부부의 세계 8회 김희애의 원피스, 숄더백, 스카프, 코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선우는 누군가의 습격 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계속 당하는 게 안쓰러웠는데요.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를 택하면서 다음화에서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회차였습니다.
마트를 돌면서 입은 일상룩입니다.
베이직한 색 조합으로 좋은 코디를 연출한 것 같습니다.
코트는 스텔라 맥카트니의 헤링본 울 코트입니다.
가방은 조이그라이슨의 시에라 호보백입니다.
귀걸이는 에스실의 Wave 이어링입니다.
의사 가운 안의 원피스가 눈에 띄었는데요.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입니다.
원피스는 리스 브랜드의 스카이 프린트 랩 원피스입니다.
목걸이는 로즈몽 브랜드의 RL0069와 RS0621의 두 제품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아들을 전남편에게 보내는 지선우의 모습이 너무 쓸쓸해 보였습니다.ㅠㅠ
이 장면에서 보인 헬렌카민스키 판초가 분위기 있어 보였어요.
판초는 헬렌카민스키의 VOYAGE DECO PONCHO입니다.
신발은 레베토의 산드리옹 EH입니다.
그레이 수트와 화이트 코트의 조합이 인상적인 스타일링이었어요.
굉장히 고급스럽고 포멀한 느낌을 풍기는 룩입니다.
코트는 쁘렝땅의 PT4RCA9-NMS입니다.
자켓, 팬츠, 블라우스는 모두 파비아니 필리피 제품들입니다.
자켓은 FJVA0JK24입니다.
팬츠는 FJVA0SL10입니다.
블라우스는 리본 체크 블라우스입니다.
부츠는 지미추의 Black leather Bella 85 ankle boots입니다.
우산은 파소티의 맨럭셔리 클래식 패브릭 실버 노브 핸들 1단 자동 우산입니다.
지선우는 드디어 반격을 시작하는데요.
강렬한 레드 가죽코트를 스타일링해서 지선우의 행동이 더욱 부각된 것 같아요.
코트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Women’s Pre-Autumn Show 2019입니다.
롱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MIDLAND입니다.
파격적인 등장을 마무리로 7회가 끝났습니다.
다음 회의 스토리 진행이나 패션에 대해서도 차차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회의 패션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