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인사말 전해드립니다.
최근 코로나를 비롯해 여러 국가 간의 갈등, 환율 급등 등의 이유로 인해서 경기가 많이 좋지 않은 상황이 왔습니다.
정말 당연하게도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막심한 피해를 보고, 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힘을 합한다면 빠져나갈 구멍은 있는 법! 다 함께 서로 돕는 마음을 통해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도록 해요~
오늘은 이러한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새로이 개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개업 인사말 모음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영업자들은 개업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사업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내딛는 첫 걸음이 잘 나아가야만 그 이후에도 승승장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업 인사말은 정말 중요한데요.
개업 인사말을 올바르게 건네고, 본인의 사업장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개업 인사말은 새롭게 개업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주변 지인들에게 건네기도 하지만, 역으로 주변 지인들이 새로이 개업을 시작하는 사업장에 건넬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그 두 가지 종류를 모두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볼것이에요~



상황별 개업 인사말 총정리
1. 사장의 입장에서 건네는 개업 인사말 모음
-개업식에 사람들을 초대할 때
그동한 따듯한 웃음으로 저를 맞이해주시고, 또 무한한 격려를 보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마침내 제가 000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 개업식에 참여하셔서 저희 가게를 빛내주시고, 또 마음에 드신다면 주위 지인들에게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초심 잃지 않고, 현재의 마음을 기억하는 000 되도록 하겠습니다. / 오래도록 사랑받고, 또 오래도록 받은 사랑을 베푸는 000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업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오늘 이렇게 먼 걸음하여서 저희 000 개업식에 참여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비록 새로이 개업한 만큼 앞으로 얼마간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겠지만, 너그러이 양해해주신다면 그 은혜 잊지 않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는 000 되겠습니다. / 오늘 이 자리도 제게는 큰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경험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개업식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부모님 안녕하세요, 제가 부모님의 밑에서 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마침내 독립하고 새로이 저만의 000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 비록 여태까지 속만 썩이는 자식이었지만, 지금부터는 정말 열심히 일하고 제 사업을 가꾸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며 효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무슨 일을 하든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 덕분에 오늘날의 제가 이렇게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꼭 지켜봐주세요.
-개업식을 앞두고 가족들에게
드디어 내가 개업하는 날이 왔네. 늘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고 지켜봐줘서 고마워. /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들이 아니었다면, 아마 내가 성공적으로 이렇게 개업하지는 못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 나를 많이 챙겨준 만큼, 앞으로는 내가 더 가족들을 챙기고 잘 하려고 노력할게. 지켜봐줘!
2. 주위 개업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개업 축하문 모음
-친구가 개업했을 때
친구야 안녕, 너의 000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 너는 무엇을 하든 꼼꼼하고 또 책임감있으니, 이번 사업 또한 잘 해내리라고 믿어. / 나도 항상 네가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켜볼테니까, 그만큼 멋있게 자리잡아나가는 모습 보여줘야 해! / 사업이 잘 된다면 한 턱 쏴~ / 나도 지나가다가 꼭 들르도록 할게.
-자식이 개업했을 때
딸(아들)아, 네가 개업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도 무척 떨리는구나. / 너는 내게 항상 자랑스러운 딸(아들)이었으니, 이번 사업도 잘 해내리라고 믿는다. / 혹시나 내가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었으면 해. 곧장 달려가서 도와줄테니까. / 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내가 다 아니까, 부담갖지 말고 딱 준비한대로만 차근차근 잘 해내도록 하렴. / 네가 어느새 자라 스스로의 사업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또 멋지구나.
-선배가 개업했을 때
선배가 개업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한 편으로는 정말 깜짝 놀랐으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선배가 잘 해낼 것을 아니까, 걱정이 안 되더라구요. / 선배는 항상 철두철미한 사람이었으니, 이번 사업도 멋있게 잘 해낼 것이라고 믿어요! / 들리는 바로는, 정말 많이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그만큼의 성과가 선배에게 따라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시간 날 때 한 번 가게 방문하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개업하는 지인에게
안녕하세요, 개업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하셨는줄은 몰랐어요. / 준비를 완벽하게 하신 만큼, 성공적인 개업이 되리라 제가 감히 장담해봅니다. / 사실 개업이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부담도 되기도 하고 또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 많은 일을 잘 처리하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사업이 탄탄대로이기를 제가 응원합니다! / 개업 정말 축하드리고, 또 돈 많이 버세요~
제가 준비한 개업 인사말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무래도 개업 인사말을 서로서로 건네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가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고, 기쁨과 힘든 일들을 나눌 수 있겠지요.
기쁨은 나누면 두 배, 슬픔은 반절이라는 말처럼, 서로에게 개업 인사말을 나누며 우리 모두 기쁨만 두 배씩 가져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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