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사 종류,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시국때문에 술자리를 자주 갖지 못하고 있지만, 원래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다양한 집단에서 술자리를 즐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건배사이다.

따라서 오늘은 건배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센스있는 다양한 건배사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건배사 종류, 유의사항 총정리

 

1. 건배사란 무엇인가?

 

 

 

건배사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건배의 정의부터 알아야 한다.

건배란 ‘술좌석에서 서로 잔을 들어 축하하거나 건강 또는 행운을 비는 일’을 뜻하는 단어로, 건배사는 이런 건배를 하며 외치는 구호를 뜻한다.

 

따라서 건배할 때 쓰이는 건배사의 구호는 함축적이여야 하며, 각 집단의 특성에 맞는 센스 있고 유쾌해야지만 그 효과를 톡톡히 발할 수 있다.

 

대부분은 건강, 발전, 행복을 비는 내용이 많으며, 집단 구성원에 따라 그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다.

 

 

 

 

 

2. 건배사를 할 때의 유의사항?

 

 

 

 

솔직히 많은 리더들, 또한 직장에서 건배사를 주로 맡게 되는 막내들같은 경우에는 건배사에 대한 부담이 상당할 것이다.

건배사를 할 때 다들 술잔을 들고 기대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을 텐데, 그런 상황에서 센스 있는 한 마디를 던지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그런 상황은 오히려 자신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정말 좌중을 사로잡는 한 마디를 통해 직장 상사의 눈에 쏙 들어올 수도 있고, 회사 동료들이나 후배들에게 사랑받는 리더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건배사를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건배사를 하더라도 우물쭈물, 부끄러워하며 하는 것 보다는 ‘이것 한 단어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술잔을 들고 외치는 것이 좋다.

 

당신이 당당하게 건배사를 선창한다면, 아마 대부분의 술자리 구성원들은 그 모습을 보며 당신에게 더 큰 호감을 느낄 것이고, 당신이 상당히 센스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할 것이다.

 

 

 

 

 

3. 건배사의 종류?

 

 

위에서 알아봤듯이, 술자리에서 건배할 때 필수인 건배사는 다양한 형태로 드러난다.

특히 요즘은 센스있는 건배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인터넷에 신박한 여러 종류의 건배사가 소개되곤 한다.

 

건배사는 그 내용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했다가 직장 상사 앞에서 민망한 건배사를 늘어놓는다면 썰렁한 분위기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친구들과 있을 때 너무 엄숙한 건배사를 늘어놓는다면 그 사람은 다시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즉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건배사를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따라서 오늘은 여러가지 건배사를 상황에 따라 분류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친구들끼리 있을 때 적합한 건배사

 

 

 

 

-오징어

 

(오래도록 / 징그럽게 / 어울리자)

 

-청바지

 

(청춘은 / 바로 / 지금부터)

 

-마취제

 

(마시고 / 취하고 / 제일 잘 놀아보자)

 

-사우디

 

(사나이 / 우정 / 디질때까지 계속하자)

 

-동사무소

 

(동기를 / 사랑하는 것이 / 무엇보다 / 소중하다)

 

 

 

직장 상사를 위한 건배사

 

 

 

 

 

-갈매기

 

(갈수록 / 매력있고 / 기분 좋은 사람)

 

-돈키호테

 

(돈 많고 / 키 크고 / 호탕하고 / 테크닉 좋은 남자, 누구?)

 

-고사리

 

(고마움과 / 사랑을 아는 / 리더들을 위하여)

 

-아싸가오리

 

(아끼고 / 사랑하며 / 가슴에 / 오래 남는 / 리더)

 

-고감사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새해에 하기 좋은 건배사

 

 

 

-통통통

 

(의사소통 / 운수대통 / 만사형통)

 

-너나잘해

 

(너와 / 나의 / 잘 나가는 / 새해를 위하여!)

 

-새우살

 

(새해에는 / 우리 / 살 빼자)

 

-아저씨

 

(아자아자 / 저무는 한 해는 잊고 새로 / 씨작하자)

 

-명승부

 

(명년에는 / 승진하고 / 부자되세요~)

 

 

 

분위기가 엄숙한 자리에서 하기 좋은 건배사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 술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재건축

 

(재미있고 / 건강하며 / 축복하며 살자)

 

-오바마

 

(오직 / 바라는 대로 /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길)

 

-주전자

 

(주인의식을 갖고 / 전문성을 갖추고 / 자신있게 살자)

 

-소확행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 확실한 행복 / 행복한 한 해 감사합니다)

 

 

 

리더가 직접 하기 좋은 건배사

 

 

 

-한우갈비

 

(한마음인 / 우리는 / 갈수록 / 비상한다)

 

-119

 

(1가지 술로 / 1차까지만 하고 / 9시 전에 집에 가자)

 

-여기저기

 

(여기 계신 분들의 / 기쁨이 / 저의 / 기쁨입니다)

 

-변사또

 

(변함없는 / 사람으로 내일 / 또 만납시다)

 

-가오리

 

(가슴속에 / 오래 기억되는 / 리더가 되자)

 

 

 

신입사원이 하기 좋은 건배사

 

 

 

-사이다

 

(사랑을 / 이 술 잔에다 담았습니다 / 다 같이 원샷!)

 

-거시기

 

(거절하지 말고 / 시키는 대로 / 기쁘게 먹자)

 

-개나리

 

(계급장 떼고 / 나이는 버리고 / 릴렉스하게)

 

-이기자

 

(이런 / 기회를 / 자주 만들자)

 

-평화통일

 

(평상시에 잘 하자 / 화끈하게 잘 하자 / 통 크게 잘 하자 / 일 터지기 전에 잘 하자)

 

 

 

 

이렇게 요즘 유행하는, 또 써먹기에 유용한 센스있는 여러 건배사를 알아보았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건배사는, 그 사람의 집단 내 평판을 쑥 올려줄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평소 자신의 집단 내 이미지를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술자리에서 건배사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한 마디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센스있는 건배사를 사용한다면 아마 본인도 놀랄 정도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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