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과세기간(1.1~12.31)에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사람은 다음 해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성실 신고 확인서 제출자는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여기서의 종합소득은 이자, 배당, 사업(부동산임대), 근로, 연금, 기타소득을 포함하는데요, 오늘은 종합소득세의 신고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총정리

 

1.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경우

 

 

 

먼저 근로소득만 있어 연말정산을 한 경우에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일반적인 직장인의 경우 신고를 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2인 이상으로부터 받는 근로소득/공적연금소득/퇴직소득 또는 연말 정산 대상 사업소득이 있는경우, 혹은 원천징수의무가 없는 근로소득 또는 퇴직 소득이 있는 경우(납세조합이 연말정산에 의해 소득세를 납부한 자와 비거주연예인 등의 용역제공과 관련된 원천징수 절차특례 규정에 따라 소득세 납부한 경우 제외)에는 신고를 해야 합니다.

 

 

퇴직소득과 연말정산대상 사업 소득만 있는 경우,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되는 소득만 있는 경우에도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 300만원 이하의 기타 소득이 있는 자로서 분리과세를 원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이고, 다른 소득이 없는 보험모집인, 방문판매원 및 계약배달 판매원의 사업소득오로 소속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한 경우에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금융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금융소득, 즉 이자나 배당을 통해 얻게 된 소득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종합과세 합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 초과금에 대해서만 종합소득에 합산하는데요!

여기에서 배당의 경우 법인세가 이미 부과된 소득에 대한 이중과세의 문제가 있어서, 법인세가 부과된 회사에서 받은 배당의 경우 11%의 그로스업을 시켜서 종합과세 소득에 포함시키고, 나중에 배당소득공제를 통해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를 해 줍니다.

 

만약 국외 기업에서 배당을 받았고 이미 배당소득에 대한 법인세가 외국에서 부여된 경우라면 그로스업은 하지 않습니다.

또 만약 금융 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15.4% 혹은 27.5%(비영업 대금)(지방소득세 포함)의 분리과세를 통해서 과세 문제가 해결되게 됩니다.

 

 

 

 

3. 근로/사업소득

 

 

 

이 소득의 경우에는 무조건 적으로 종합소득에 합산되게 됩니다.

근로로 인해 벌어들인 금액에서근로소득공제를 공제한 금액, 사업소득의 경우 총수입 금액에서 필요 경비를 공제한 금액을 종합소득에 합산하는 것인데요, 사업소득에는 부동산 임대 소득도 포함됩니다.

 

 

4. 연금소득

 

 

 

연금소득은 크게 공적연금소득과 사적연금소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둘의 과세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의 경우에는 연금소득을 계산하고 그 소득에 대해서 연금 지급 시 연금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 원천징수 후 연말 정산하면 과세문제가 모두 해결됩니다.

또한, 2001년 이전 근무기간에 의한 연금은 비과세이고, 2002년 이후 종합소득공제를 받은 부분에 대한 연금만 과세 대상입니다.

따라서 만약 2001년 이전 근무 기간이 길다면 세금 부담이 더 작아질 수 있겠죠.

하지만 연금 외 다른 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퇴직소득세가 과세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적 연금소득의 경우 수령하는 연금액이 1200만원 이하이면 선택적 분리과세로 연금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연금소득세는 연령에 따라서 3.3~5.5%(지방소득세 포함)로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령 연금이 1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총 연금액에서 연금소득공제를 차감한 금액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게 됩니다.



 

 

연금소득의 경우 주의해야 할 것이 많은데요,

만약 부득이한 사유로 연금이 아닌 중도에 인출할 경우에 연금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지만, 일반적인 중도 해지는 기타소득세 16.5%로 세금 부담이 매우 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경우 기타소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금소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퇴직연금은 무조건 분리과세로,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연금 개시 후 10년 이내 연금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세 상당액의 30%를 감면해 주고, 10년 이후에는 퇴직소득세 상당액의 4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아참,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 일반연금은 연금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의 경우 이자 소득으로 분리 되어서 배당소득과 합친 금액이 2000만원 이하이면 지방세를 포함한 15.4%를 분리과세하고, 20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초과액이 종합소득세의 과세 대상이 됩니다.

 

 

 

5. 기타소득

 

 

 

기타 소득의 경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종류가 다양한데요.

뇌물의 경우 일단 무조건적인 종합과세 대상이고 필요경비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복권 등의 경우 복권 구입비를 필요경비에서 제외하고 22%를 원천징수하게 되면 종합소득세는 내지 않게 됩니다.

 

이 외의 다른 기타 소득의 경우 필요경비는 소득의 종류마다 디테일하게는 다를 수 있지만, 최대는 80%, 최소는 0%를 인정받아 이를 감면한 금액의 합이 3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종합소득에 합산됩니다.

아닌 경우 16.5% 혹은 22%의 분리과세를 통해서 세금 문제가 해결됩니다.

 

 

6. 양도와 퇴직소득의 경우 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고 독자 과세 됩니다. 따라서 종합소득세를 계산할 때에는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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