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추천] 사랑의 불시착 종방- 구승준 서단을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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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이 끝을 맺었습니다.

스토브 리그와 더불어 좋아하던 드라마인데..ㅋ 이제 불금과 주말은 뭐보지?

극의 마지막에 갈수록 사실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결말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ㅠㅠ

사실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의아함을 자아낼수 있는 드라마였고,

장르를 따지고 본다면 “판타지 로맨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랑의 로맨스 박지은 작가님이 쓴 글과 드라마를 보면, 판타지 장르가 많은데요. 

이번에도 현실에 가까운 판타지 로맨스.. 그래도 엔딩은 너무 행복한 모습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 
프로듀사와 넝쿨당!
별에서 온 그대 , 푸른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님의 드라마 극본은 위와 같이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작품을 집필하였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보면, 끝부분에 살짝 보여주는 이야기도 늘 재미있었죠!!

사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 결말은 둘다 해피엔딩입니다만, “알콩달콩 잘 살았어요~”보다는

여운을 남기는 행복한 오픈 결말인 점이 저에게 아직까지도 감동을 남겨주는 작품들입니다.

별그대에서도 만나지는 못하지만, 견우와 직녀 이야기처럼 가끔씩 볼수 있다는 점.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새드 엔딩인가 싶었더니 그것은 해피엔딩.!!!

 

 

사실 이 두 작품만 놓고 보았을 때 사랑의 불시착의 결말 역시 해피엔딩일꺼라 생각되었지만, 그래도 워낙 만약이라는게 있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게되었습니다만, 저에겐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연성에 어긋난다. 현실과는 너무 다르다라는 이야기를 하시고 있지만 저는 아무래도 드라마 관점에서 본다면 좋은 결말이 아니였나 싶어요.

 

하지만……저도..

 

애네도 쫌 행복하게 해주지..
라면먹고 갈래

 

구승준과 서단….애네도 쫌… 괜찮으니 애네도 쫌 행복하게 해주지..ㅠ

정말 라면만 먹고 갔…

 

서로 헤어지는 두사람

 

 

 

에필로그 – 함께하는 두사람

 

사랑의 불시착 에필로그 – 

사랑의 불시착의 에필로그를 보면 이미 두 사람은 행복한 2 주간의 생활을 스위스에서 하고 있다.
고된 일상의 일을 하고 마치 2주간의 휴일을 떠나듯이 함께 스위스에서 지낸다.
현대판 견우와 직녀를 보는 듯한(?) 그럼에도 더욱 애뜻하고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일들은 오픈 결말이지만, 아마 행복하게 잘 살았어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이야기에 앞서서 서단은 구승준의 복수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북한 암살자를 보내서 화끈한 복수를 하는가?

싶었지만, 윤세리에게 둘때오빠에 대한 이야기를 전부 이야기해서 더욱 잔인한 복수가 되기도 한다.

(살려두고 괴롭히는..ㅎㄷㄷ)

서단은 구승준과 이어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아마도 북한과 남한의 커플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았고,

윤세리와 리정혁은 이어지지 못하지만, 아마도 저렇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작가의 상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스위스가 두 사람의 피난처가 된 이유는 이념의 중립지역이기 때문인것 같다.

스위스는 중립국가

주변 인물들의 근황

귀때기 즉 도청감시하던 정만복은 오디오 감독(?)이 된듯하다.
표치수는 리정혁 이후 중대장이 되었고, 나머지 병사들도 잘 지낸다.

사랑의 불시착은 아무래도 남과 북의 현실이 배경이다 보니, 초기에 북한을 미화하는 드라마라는 비판이 많았다.

그럼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보게 된 것은 “아침드라마는 욕하면서도 본다” 라는 것처럼 그 뒤가 궁금하기 때문일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고, 애뜻함이 살아있는 로맨스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코믹함과 애뜻함이 그려진 드라마는 아무래도 울다가 웃게 만드는 모종의 매력(?)을 발산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츤데레 같은???? (자꾸 츤데레 하면..오정세가 생각난다..ㅠㅠ)

 

마지막 화를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권한다. 

듣는 것과 직접 보는 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한다.

 

스위스에서 첫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