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방법 – 방법하다. 방법의 뜻과 의미

방법의 뜻?

방법이란 간단히 말해 굿, 주술을 뜻한다.

조선시대 최세진이 지은 훈몽자회에 𧞣 방법 할 염이라고 하여 이 한자의 훈을 “방법하다””방법 하다”라고 풀이했다.

𧞣(+)은 재앙이나 질병을 없애달라고 기원하는 제사를 뜻하는 글자이다.

참고로 ()도 같은 뜻의 글자로, 염양(𧞣禳)신에게 빌어서 재앙을 물리치는 일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의 우리말 샘에는 ‘방법하다”방법 하다’라는 단어가 주술을 쓰다는 뜻의 옛말로 올라와 있다.

방법이란

도둑을 잡기 위한 주술로 도둑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모여서 머리카락과 손발톱을 모아 태우면서

도둑을 저주하면 도둑의 손발이 오그라진다고 한다.

드라마 속에서의 방법을 하는 법은 조금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저주가 됨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표준어 대사전 – 우리말샘

드라마 “방법” 

이 드라마는 방법 즉 주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주술, 저주를 걸어 사람을 해치는 이 (방 법사)들과 정의를 찾으려는 사람들, 이익을 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보인다.

아직 1화 밖에 보지못했지만 앞으로가 어떨지 궁금한 이야기임은 틀림없다.

인물관계도

방법 – 인물관계도

방법의 인물관계는 따로 복잡할 것은 없다. 

조심스레 추측해보자면 앞으로의 극 진행과정에 과연 편리함(방법)을 놔두고 돌아가려 할 때 생기는

주인공 백소진(정지소), 임진희(엄지원)의 갈등을 파고 들어갈 진경(조민수)과 진종현(성동일)에 대립을 예상해보면 

흥미가 더해갈 것은 분명하다.

드라마의 시작

드라마의 첫 시작은 분명 즐거웠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백소진의 친모 역으로 나온 석희 (김신록) 분의 연기가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웠다.

드라마나 영화는 첫 장면의 몰입이 중요한다. 이 분이 1화의 첫 장면을 책임진 것 같다.

마치 시그널의 윤수아 역의 오연아 분 처럼…

단역이지만 파괴력은 주연급
김신록

필모그래피는 연극이나 단역이 많았지만 연극을 보지 않아서 처음 보게 된 분이다.

앞으로 자주 봤으면 싶은 좋은 배우임은 확실하다.

방법- 나에겐 출발이 좋다.

새로운 배우도 알게 되고, 극 자체도 긴박감 넘치게 흘러갔다.

다만, “빙의” 같은 현대판 사랑과 영혼은 거부한다. 뭔가 끝장나는 공포 스릴러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

 

※ 드라마 방법에 등장하는 이누가미 와 스쿠모가미

[한국드라마] 스포있는 방법엔딩, 방법 결말 ,오컬트 드라마의 획을 긋다.

※ 한국 드라마 스토브 리그에 대한 리뷰
방영일자 : 2019년 12월 13일 ~ 2020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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