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 (2017)

Pelican: The Tradition of 74-Year-Old Baker, 74歳のペリカンはパンを売る。

평점4.5/10

다큐멘터리

일본

2020.04.02 개봉

80분, 전체관람가

(감독) 우치다 슌타로

(주연) 와타나베 리쿠, 나기 히로유키, 이토 마사코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10

한가지에 대한 고집의 철학

안알랴쥼(laye****) 2020.04.02 14: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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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7년에 아사쿠사에 숙소잡고 2일동안 골목탐험했었는데..그땐 왜 못봤지?…다시 가보고 싶다.. 코로나 떄문에 못가네 하아…

최영지(jiho****) 2020.04.03 01: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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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빵이정말 맛잇어보엿다, 여행가면 먹어봐야지. 빵에대한내용보간 한개의사업을하는것에대한이야기다 어떤마음가짐을가지고 가게를 해야하는지. 자영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검은양(nino****) 2020.04.02 19:05신고

6

맛있고 향기롭게 부푸는 ‘제빵 철학’

씨네21| 박평식

4

삶의 지혜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끝끝내

씨네21| 배동미

5

하나의 마음으로 귀결되는 그들 각자의 펠리칸

씨네21| 이나경

4

저 식빵은 어떤 맛일까

씨네21| 이용철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1942년 개업. 식빵과 롤빵만으로 78년 동안 사랑 받는 베이커리!

급변하는 시대 속 변하지 않는 맛과 진심의 가치를 만난다!

<펠리칸 베이커리>는 1942년 개점 이래, 식빵과 롤빵 단 두 가지 종류로 사람들의 일상을 사로잡은 특별한 빵집 ‘펠리칸’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수십 가지 종류의 새로운 빵들이 가득한 시대에 기본 빵인 식빵과 롤빵만 판매하는 ‘펠리칸’은 독특하고 특별하다. ‘펠리칸’은 긴 세월 동안 빵 종류를 추가하거나 변경하지 않았으며, 착실하고 정직한 신념으로 현재 제빵업계의 ‘재산’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펠리칸’의 특별한 경영 철학은 2대 사장 ‘와타나베 카즈오’로부터 시작된다. 대학 졸업 후 1955년부터 ‘펠리칸’에서 일하기 시작한 그는 당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베이커리들 속에서 같은 종류의 빵을 팔며 이웃 사이에 경쟁으로 마음이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다양해진 재료로 인해 개성적인 빵은 얼마든지 존재하지만 고객이 구입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다른 빵집처럼 신제품이나 종류를 늘리는 것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팔리는 빵’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펠리칸’은 기존에 판매해오던 잼 빵과 크림 빵 등을 없애고 식사용 빵인 식빵과 롤빵에 집중하는 대신,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제공하겠다고 결심했다.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빵에 들어가는 재료는 밀가루, 소금, 버터, 설탕, 이스트, 물로 여느 빵집과 다르지 않지만 계절이나 매일 바뀌는 날씨에 따라 재료의 배합을 조정하고 은은한 소금의 맛, 빵 본래의 단맛, 쫀득쫀득한 탄력, 갓 구운 바삭한 식감을 살려 매일 먹는 쌀밥처럼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탄생시켰다. 언제든지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으로 고객과 ‘가늘고 긴 교제가 있는 빵’을 만들겠다는 선언은 성공으로 이어졌고, 시대를 거치며 유행이 빠르게 생기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할 때에도 사람들은 끼니를 챙기며 자연스럽게 ‘펠리칸’을 찾았다. 베이커리 전문 컨설팅 회사 ‘두 컨설팅’의 호즈미 미쓰오’는 ‘가게에 대한 잔상이 강하게 남으면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자꾸 생각나고, 결국에는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정직한 신념을 통해 만들어진 진심의 맛은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포만감을 제공하고, 그 맛이 그리워 다시 ‘펠리칸’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언제 먹어도 한결 같은 맛으로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안식과 평온함을 선사한다.

현재 ‘펠리칸’의 매출 규모와 고객 수를 달성하는 빵집은 많지만 대부분이 80여 가지에서 많게는 100가지가 넘는 빵을 팔고 있으며, 두 가지 종류로 안정적인 매출과 꾸준한 고객 수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펠리칸’이 유일하다. 이제 ‘펠리칸’ 빵은 자국민들에게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 ‘선택재’를 넘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으며, ‘없어지면 곤란한 공기 같은 존재’ 라는 단골 고객의 표현처럼 매일 먹어야 하는 빵으로 자리매김했다. <펠리칸 베이커리>에서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최고의 맛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78년째 사랑받는 빵집 ‘펠리칸’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이다.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갓 구운 빵 중 하나만큼 따뜻한 다큐멘터리!” ? The Japan Times

‘펠리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오랜 고객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펠리칸 베이커리>에서는 7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쌓인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펠리칸’을 운영하는 사장과 직원들의 에피소드는 물론, ‘펠리칸’을 사랑하는 단골 고객들의 이야기가 모여 따스한 휴머니즘 다큐멘터리로 탄생되었다.

먼저는 ‘펠리칸’의 제빵사 ‘나기 히로유키’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준다. 그는 18세의 나이로 ‘펠리칸’에 합류하여 현재까지 무려 40년이 넘는 세월을 일하고 있다. 그는 ‘팔리는 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선대 사장 ‘와타나베 카즈오’의 철학을 이어받아 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반죽을 빚는다. 그는 처음 ‘펠리칸’에 와서는 좋은 사람들이 있는 일터에서 보람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아서 3~5년을 정신없이 일했다고 회상한다.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열심히 만든 반죽으로 맛있는 빵이 탄생하고, 그 빵을 좋아하는 손님들을 통해 매출이 늘어나는 행복한 과정을 지켜보다가 세월이 흘러버렸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펠리칸’에 대한 짙은 애정이 묻어난다. 그는 탄력이 있는 쫄깃한 빵을 만들어 ‘펠리칸’의 매출을 높인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일 반죽을 연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제빵사는 ‘평생 공부하는 사람’ 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여긴다. 나기 히로유키의 근면함과 정직함으로 탄생된 빵은 고객의 식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에는 도장 가게에서 ‘펠리칸’ 빵을 팔고 있는 노부부의 특별한 사연도 담겨 있다. 네기시에 위치한 ‘다테츠 도장집’은 도장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이지만 이례적으로 매장 한 켠에서 ‘펠리칸’ 빵들을 판매하고 있다. 원래는 근처의 ‘후쿠미야’라는 빵집에서 위탁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빵집 사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고, 남겨진 딸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돕는 취지로 빵을 대신 판매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펠리칸 베이커리>에는 1대 사장이 운영하던 시절부터 단골이 되어 ‘펠리칸’ 식빵으로 토스트를 판매하는 카페 ‘아로마’의 사연과, 저서를 통해 소개할 정도로 ‘펠리칸’을 사랑하는 스타일리스트 ‘이토 마사코’의 이야기 등 다채로운 사연들이 담겨 있다. 특별한 맛으로 행복을 주는 것은 물론, 시대와 사람을 잇는 ‘펠리칸’의 이야기는 올 봄,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것이다.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펠리칸 베이커리 와타나베리쿠 나기히로유키 이토마사코 우치다슌타로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빵집 ‘펠리칸’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붐빈다.판매하는 빵은 식빵과 롤빵, 단 두 가지.

평범해 보이지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진심의 맛으로 78년 동안 사랑받는 베이커리를 만난다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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