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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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개봉일: 2017년 10월 14일 (일본)

감독: 스도 토모노리

영화 시리즈: 페이트

제작사: 유포테이블

원작자: 나스 키노코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의 1편이다.원작에서는 “Heavens Feel”로 복수형이었지만 극장판은 소유격으로 “Heaven’s Feel”이 되었다.1편에 나온 presage flower에서 presage는 조짐, 전조라는 뜻이다. 즉 꽃의 조짐 내지는 꽃의 전조라는 뜻이 된다. 그 꽃은 이름에 벚꽃이 들어가는 마토 사쿠라로 보이며, 해당 엔딩곡인 꽃의 노래도 마토 사쿠라의 시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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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불친절하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기존에 페이트 관련 작품 좀 접해본 사람들이 메인타겟이라 생각하면 됨 헤븐즈필을 페이트 입문작으로 삼는것은해리포터 1편부터 6편 안보고 7편 죽음의 성물 본다음에내용이 불친절하다고 하는거랑 동일함

Aimer(sacr****) 2017.11.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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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팩트) 진짜 인싸들은 오타쿠들 뭐하고 놀든 별로 신경 안쓴다 현실에서 바닥치는 놈들만 오타쿠들보고 아.. 내가 쟤보단 낫겠지… 이런 역겨운 안도감을 느낀다 대표적인 예로는 일베보고 안도감을 느끼는 야구갤러리등이 있다

다시일어서리라맨유(dlrb****) 2017.11.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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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방구석 여포들이 1점 주니까 균형 맞추기 위해 10점 드림.

클콜클롤(jeon****) 2017.11.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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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점 왜 이런가 했더니 MLB파크,오늘의 유머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좌표찍혔네요.. 재밌게 본 입장으로서 10점 드립니다

tlaa(1iil****) 2017.11.18 13:57

공감139 비공감37

9

마파두부에서 빵~터지는 분. 뭘좀 아는 분

남양주행복마을로스터(play****) 2017.11.16 15:4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1장 프레시지 플라워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ufotable답게 영상미는 굉장히 훌륭한 편. 또한 극장판이란 형태로 제작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잔혹함의 수위가 높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전반적인 연출, 색조나 빛의 질감 등 작품의 분위기만 떼놓고 보면 UBW TVA보다는 공의 경계 극장판, 그 중에서도 특히 음침했던 ‘통각잔류’를 연상시킬 정도다. 호러 연출에도 작정하고 힘을 준 흔적이 보이며, 진 어새신이나 마토 조켄, 그림자가 등장하면 작품의 장르 자체가 바뀐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제작진도 작품 전반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의식했는지 군데군데 개그씬을 살리기는 했지만, 사실 작품 전체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보기는 힘든 편.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철저하게 기존의 페스나 팬, 적어도 직전작이랄 수 있는 UBW TVA 정도는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시작부터 시로와 린이 처음 성당을 찾아가기까지의 원작 도입부를 통째로 스킵해버리는데다, 이후로도 배경이나 인물 소개 등 설명은 대부분 걷어내버리거나 지나가듯이 언급하는 걸로 끝이고 오로지 스토리 진행에만 집중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어 어설프게라도 신규 유입자를 위한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사실 이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도 다른 2개 루트인 페이트 루트와 UBW루트를 모두 거친 후에야 헤븐즈 필 루트로 빠지는게 가능하듯이, 애초에 이 루트는 성배전쟁을 이해하고 있을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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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배려를 위해 이 극장판에서 성배전쟁 설명부분이 나왔다고 해도, 기껏 설명한 성배전쟁 형식이 초반부터 무너지기 때문에 어차피 처음 보는 사람은 내용 이해가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게 스토리 진행에만 몰두함에도 시간이 빠듯한 듯 진행 속도가 정말 빠른편. 사실 원작의 헤븐즈 필 루트 자체가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비록 3부작이라고는 하나 시간부족이 완벽하게 해결되는데는 무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어찌보면 예견된 일.

애초에 원작 자체가 발매 10년이 넘은 오래된 작품이라 팬층이 두터우며 그동안 관련 미디어 믹스만 해도 수도 없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극장까지 와서 볼 사람들이면 어차피 알건 다 안다는 전제가 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야후 재팬에서의 평점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이나 흥행 성적으로 보아 이같은 전략은 어느정도 먹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설정 설명을 줄인 것 외에도 초중반 키레이나 사쿠라 등의 대사, 행동 등이 헤븐즈 필 루트 후반 전개를 암시하는 복선 장면이 많다. 원본 게임을 해 보지 않은 경우 다음 극장판 2, 3편까지 봐야만 이해가 될 장면들이 많다.

따라서 이 작품을 통해 페스나 시리즈에 입문할 생각은 고이 접어두는게 좋다.[페이트 시리즈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원작을 해보거나 최소한 UBW TVA를 선감상 하는 것을 권장한다. 페이트 제로를 먼저 감상하면 스포일러를 당하는 부분이 몇 있긴 하나, 프리퀄 작품의 특징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며, 키리츠구와 키레이의 관계나 마토 가문의 진상을 비롯해 미리 알고 봤을 때 작품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타입문에서 UBW 루트 TVA와 헤븐즈 필 루트 극장판 제작을 발표하며 페이트 루트는 게임 버전을 무료로 공개했다. 따라서 헤필 극장판을 보기 전에 페이트 루트와 UBW 루트를 먼저 볼 수 있게 판을 깔아둔 셈.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이 낮은 이유는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처럼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갤러리에서 좌표 찍고 별점 테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초기 평점은 9.06, 개봉 2일차 8.60이었다. 같은 시각 관람객 평점은 9점대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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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으로 5차 성배전쟁이 시작되기 전의 시로와 사쿠라 사이에 관한 일상들을 다루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1학년 때 마토 신지, 에미야 시로, 미츠즈리 아야코 3명이 궁도부의 에이스로서 기대받았으나, 시로는 대회가 며칠 밖에 안남은 시점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른쪽 어깨에 큰 상처를 입어 대회 출전을 못 하게 된다. 그리고 오른팔을 못 쓰게 된 시로를 도와주기 위해 서로 얼굴만 알고 있던 중3이었던 마토 사쿠라가 시로 집에 혼자 찾아와 도와주겠다고 한다.

시로는 이를 여러번 거절 하나 사쿠라가 끈질기게 찾아오는 통에 결국 고집을 꺾는다. 사쿠라에게 완전히 마음을 연 시로는 집의 열쇠를 건네주고 집에 언제든지 들어오게 한다. 해가 바뀌고 사쿠라는 시로가 재학 중인 호무라바라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그 기념으로 시로, 미츠즈리, 사쿠라, 후지무라, 잇세이 5명이서 기념촬영을 찍는데 이때 카메라를 잡은 사람이 쿠즈키 소이치로. 그리고 사진 촬영을 지켜보던 토오사카 린이 지나가듯 비춰진다.이때 시로는 잠깐 시선을 뺏긴다. 이후 사쿠라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

사쿠라가 집에 들어가는걸 보고 돌아가려는 순간, 마토 조켄이 나타나 아인츠베른의 딸은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는다. 아인츠베른의 존재를 몰랐던 시로가 영문을 모르겠다 반응을 보이자, 김이 샌 조켄은 바로 뒤돌아서 돌아가 버린다. 조켄의 등장시와 퇴장시에 들리는 벌레소리는 덤.

시로는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백발의 어린 여자아이와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잠에 들어서 다시 대재해 당시의 악몽을 꾸게 되는데 이때 그 여자 아이가 시로의 옷소매를 잡아당기고서 빨리 불러내지 않으면 죽어버린다고 하는 말을 소름끼치는 표정과 함께 말한다.

(시로의) 5차 성배전쟁 시작 당일날 아침 사쿠라는 어느 때처럼 시로와 함께 아침요리를 준비하던 도중, 시로의 손등에 희미하게 새겨지기 시작한 마스터의 징표인 영주를 보고 놀라 접시를 깨트린다. 타이가와 시로는 밥도 먹지 않고 떠나겠다는 사쿠라를 걱정하지만, 사쿠라는 괜찮다고 한다. 단지 시로에게 오늘만은 일찍 돌아와 달라는 부탁을 한다.시로는 방과 후 고1 사쿠라네 반 교실로 가서 사쿠라와 같이 귀가하려 하나 이미 사쿠라는 밖에서 책을 읽던 중이라 길이 엇갈려 만나지 못하게 된다. 이후 사쿠라는 혼자 수족관에서 해파리를 구경하다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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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를 만나지 못한 시로는 신지에게 궁도부실의 청소를 부탁받아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있다가 아처와 랜서간의 싸움을 목격한다, 여기서 시로가 아처와 랜서를 목격하는 장면과, 슬픈 표정으로 귀가하던 사쿠라가 길가메시를 만나는 장면을 겹쳐 마치 시로와 사쿠라가 동시에 서로 바라보는 것처럼 연출했다. 랜서에게 들킨 시로는 전력으로 도망치고, 그러는 동안 길가메시가 사쿠라에게 어떤 말을 남기자 사쿠라는 충격을 받는다.

결국 도망치던 시로는 추적해 온 랜서에게 죽는다. 사쿠라는 시로에게 변고가 생긴 것을 느끼고 깜짝 놀라며 학교 방향을 바라보고, 슬픈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간다. 여기서부터 심장이 뚫린 시로가 린의 보석으로 치료받은 것, 시로의 집에서 랜서에게 2차 공격을 받고 세이버를 소환, 세이버에게 게이 볼그를 쓴 랜서가 도주하고, 세이버가 다가오던 아처를 쓰러뜨린 후 시로의 명령에 따라 린을 살려주고 교회로 떠나는 장면까지는 오프닝 크레딧과 함께 간략하게 지나간다.

이후 린에게 이끌려 교회의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성배전쟁의 룰을 설명받으러 간다. 거기서 키레이에게 시로의 어릴적 일어났던 대화재가 실은 4차 성배전쟁과 관련된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할 것을 결의한다. 그러자 키레이는 축하한다며 정의의 사도에게는 상대해야 할 악이 필요하다는 말을 남긴다.

교회에서의 이야기 도중 시로를 찾아온 이리야와 버서커에 세이버가 맞서나 크게 밀린다. 이를 보다못한 시로는 버서커의 공격을 대신해서 몸으로 받아내고 엄청난 피와 내장을 쏟아내며 바닥을 구른다. 이리야는 그러한 시로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하고 시로는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시로는 정신을 잃은 동안 아버지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정의에 대해 이야기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시로는 아버지같은 정의의 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키리츠구는 정의를 위해서 한쪽 편만을 들면 다른 쪽은 무시해야 하므로 결국 모순적인 것이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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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 정신을 잃은 동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시로의 몸은 금세 멀쩡하게 치유된다. 시로가 치유된 걸 본 린은 세이버와 함께 시로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했는지를 설명하고서 집으로 돌아간다. 이후 시로와 세이버도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도중에 미츠즈리를 습격한 라이더를 목격한다. 이때 스스로 라이더의 마스터라는 것을 밝히며 위신의 서를 든 신지가 나타난다.

초짜인 시로에게 질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자신만만하게 라이더를 시켜 세이버에게 싸움을 건 신지였으나, 세이버는 허무하리만치 쉽게 라이더를 쓰러뜨린다. 이에 신지는 매우 분해하며 라이더에게 전기고문 비슷한 것을 걸어대며 일어나라고 화를 내지만 이윽고 위신의 서가 불타버리며 라이더가 사라지고, 조켄이 나타난다.

조켄은 신지가 무능하기 짝이 없다며 팩트폭력과 비난을 가하고, 시로에게는 마토 가문은 패배했다는 말을 선언하며 돌아간다. 이에 마토 가문이 성배전쟁에 관련된 가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시로는 신지에게 사쿠라도 혹시 이걸 아느냐고 묻지만, 분함에 억받쳐있던 신지는 엉뚱하게 사쿠라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마뜩치 않았는지 오히려 그 녀석의 이야기가 왜 나오냐면서 화를 내며 맞받아치고 바로 돌아가버린다.

모두가 물러나자 시로는 쓰러진 미츠즈리를 데리고 바로 교회로 향해 키레이에게 치료를 부탁한다. 이때 교회에 있던 길가메시와 첫 대면을 한다. 길가메시는 재미있게도 좋지 않은 것이 시로에게 눈독을 들였다는 말을 남긴다. 교회에서는 키레이에게, 그리고 교회 밖에서는 세이버에게 직접 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에 관한 진실을 듣게되지만 그래도 자신은 키리츠구와 같은 정의의 편이 될거라는 결심을 다시 세우며 드디어 긴 하루가 끝난다.

다음날 시로는 세이버를 소개한 후 아침요리 도중 사쿠라가 신지에게 맞은 흔적을 보고 큰 분노를 느낀다. 그 때문에 학원에서 신지를 직접 찾으려 했지만 신지가 보이지가 않자, 바로 린에게 달려가 상담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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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시로의 이야기를 듣고서, 사쿠라가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직접 지키면 된다고 충고한다. 이 충고를 받아들인 시로는 바로 당일 저녁에 사쿠라를 집에 머물도록 시킨다. 이를 들은 사쿠라는 당황한 나머지 벽문에 머리를 박고서 허둥지둥 복도로 나가더니, 금세 복도에서 쓰러져버린다. 시로가 사쿠라를 안아 침대에 눕혀준 뒤, 시로는 사쿠라를 지켜봐준다. 서로 눈을 마주보며 사쿠라와 시로가 손을 부드럽게 감싸안는 장면은 이번 극장판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면.

장면이 바뀌어 류도사. 정문을 지키던 어새신의 배 속에서 갑자기 진 어새신이 튀어나오고 어새신은 대사 한마디만을 남기고 그림자에 삼켜져 소멸한다. 진 어새신은 바로 류도사에 잠입해 쿠즈키 소이치로의 사지를 베고, 그를 인질삼아 캐스터에게 자신과의 주종 관계를 끊을 것을 요구한다. 캐스터는 어쩔 수 없이 룰 브레이커를 사용한고, 주종 관계가 끊긴게 확인되자마자 진 어새신은 즉시 캐스터를 난도질해 죽여버린다. 다 찌른뒤 쿠즈키에게도 다시 더크를 던져 확인사살. 그리고 절 내부로 검은 그림자가 접근하고, 이를 본 진 어새신은 화들짝 놀라며 바로 도망간다. 그동안 캐스터의 시체는 어떤 존재에 의해 끌려간다.

류도사 사건 이후 시로는 입원한 류도 잇세이의 문병을 간다. 거기서 린에게 류도사 사건에 관한 대강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주민들로 부터 마력을 모으던 캐스터가 사라졌음에도 마을에서 계속 사고가 일어나는 것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고 이에 맞설 동맹 제안을 듣고 응낙한다.

린과 공조를 약속한 후 시로는 집으로 돌아와 세이버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이버는 사쿠라의 건강이 최근에 악화된 것을 염려한다. 그 때 초인종 소리가 울려 나가본 시로는 신지가 사쿠라를 구타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한다. 시로가 신지에게 달려들고 신지가 받아치며 싸움이 일어나려 하자 사쿠라는 신지가 시키는 일은 무조건 따르겠으니 제발 선배와 싸우지 말라고 말한다. 신지는 그 말을 절대 잊지 말라며 사라지고, 그 모습을 전봇대 위에서 진 어새신이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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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성배전쟁의 피해에 대해 분노하며 공방에서 수련중이던 시로에게 사쿠라가 찾아와 시로를 처음 본 날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쿠라는 계속해서 장대 높이뛰기에 실패함에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본인이 꽤나 비뚤어져 있어서 그저 ‘언제 포기하나’하고 일종의 비웃기로 지켜보다가 해가 질 때까지 우직하게 하는 걸 보고는 참혹한 현실 속에 갇혀살던 자신에게 있어서 시로가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이후 시로에게 양자로 입양되어 들어온 것이 신경쓰이지 않았냐고 물어본다. 시로는 입양 후 집안일에 미더운 사람이 없어서 집안일을 도맡아 했지만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다 항상 키리츠구처럼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었다는 말을 남긴다. 그 말을 들은 사쿠라는 표정이 슬퍼지고 난로가 갑자기 꺼진다.

그리고 사쿠라가 시로에게 자신이 혹시 나쁜 사람이 된다면 화를 낼거냐고 물어보자, 시로는 당연히, 오히려 사쿠라이기 때문에 더더욱 화낼 거라고 대답한다. 헤븐즈 필 루트의 앞으로의 전개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대사. 이에 사쿠라는 선배라면 좋다고 말하며 인사를 하고 돌아간다.

류도사를 감시하던 랜서는 마스터의 명령으로 진 어새신을 뒤쫓아 전투를 벌인다. 정면 승부로는 상대가 안되는 진 어새신이기에 류도사 근처까지 랜서를 끌어들인다.적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랜서는 물 속의 검은 존재에게 습격당한다. 룬 방벽도 순식간에 무너지고 상황이 굉장히 안 좋게 흘러가자 게이볼그를 진명개방하려 하지만, 그 직전에 진 어새신이 랜서의 심장을 부숴버리는데 성공하고, 랜서는 그대로 검은 존재에게 집어 삼켜진다. 진 어새신은 랜서의 심장을 삼키고, 랜서의 인격이나 말투 등을 어느정도 흡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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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가 검은 존재에게 삼켜지자 사쿠라는 고통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난다. 그러는 사이에 시로와 린은 공원에서 마토 조켄과 대치한다. 조켄은 캐스터의 시체를 조종하며 세이버와 아처에게 맞선다. 캐스터의 룰 브레이커에 세이버가 위기에 처하나, 아처가 캐스터의 팔을 베고 세이버를 밀쳐내며 구해준다. 조켄은 캐스터의 마법공격으로 시로와 린을 직접 노리려 하나, 갑자기 등장한 검은 존재를 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퇴각한다. 검은 존재는 캐스터를 삼키고, 린도 노리려고 한다.

여기서 린을 구하려다가 대신 검은 존재의 공격을 맞게된 시로는 잠시 정신을 잃게 된다. 세이버가 그림자의 정체를 묻자 아처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 감정으로 시로에게 딴지를 걸 때가 아닌 비상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시로는 정신을 차렸으나, 몸을 가누지 못하자 세이버가 부축해서 집까지 데려온다. 기다리고 있던 사쿠라는 다친 시로를 보고 화를 내고, 세이버는 사쿠라에게 매우 미안해한다.

다음날 키레이는 태산으로 시로를 불러 마파두부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필 이 장면이 원작초월 수준으로 나왔다… 거기서 시로는 랜서의 탈락과 키레이가 랜서의 마스터였다는 사실을 듣고 랜서를 죽인 존재에 의해 마을 주민들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존재의 근거지가 류도사라는 것 등을 전해 듣는다. 그동안 사쿠라는 세이버에게 시로가 위험에 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나, 린과 만난 시로는 그림자를 끝까지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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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레이와 헤어진 시로는 린과 다시 만나, 린은 조켄을, 시로는 검은 존재를 맡기로 하고 헤어진다. 밤 류도사에서 시로는 조켄과, 세이버는 진 어새신을 서로 상대한다. 세이버는 진 어새신과 대치 도중 자신을 급습해 온 검은 존재에게 대항하려고 했으나 결국 자신도 잡아먹히고 만다. 정확히는 자신의 마력 방출로 검은 존재에 흡수당하는 것을 저지하려고 하나, 진 어새신이 날린 보구를 막다가 검은 존재에게서 빠져나갈 기회를 완전히 놓쳐버린다. 이로인해 시로는 마스터로서의 자격을 잃는다. 세이버가 흡수당하자 집에서 자고 있던 사쿠라는 큰 고통을 느낀다.

이후 시로는 조켄에게 뒤처리를 명령받은 진 어새신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라이더가 난입하여 목숨을 건진다. 시로를 노리던 더크들을 막아낸 라이더가 어쌔신을 삐딱하게 쳐다보는데 세이버에게 당한걸 어쌔신에게 갚아주는 모양새다. 라이더에게 패한 어새신은 퇴각하고, 시로가 안전한 것을 확인하자 라이더도 영체화하여 떠난다. 세이버가 사라졌다는걸 실감하지 못한 시로는 류도사를 배회하다 검은 존재와 마주치지만 검은 존재는 시로에게 어떤 위해도 끼치지 않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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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자신이 마스터가 아님을 실감한 시로는 버서커에게 당했을 때와 달리 회복되지 않는 몸을 이끌고 집까지 겨우 도착한다. 추운 겨울임에도 시로가 걱정돼서 집 앞에서 계속 기다리던 사쿠라는, 시로가 이곳저곳 다쳐서 돌아온 모습을 보자 속상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리지만 곧 돌아온 시로를 따뜻하게 마중한다.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시로가 우산을 쓰고 집 대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쿠라를 보는 장면에서, 눈 덮인 길거리와 빨개진 사쿠라의 맨발을 보여주면서 사쿠라의 헌신적인 면이 극대화되는 장면.같은 시각 마토 가문의 집에 도착해서 ‘수련장’의 실상을 보게 된 린은 역겨움에 몸서리치며 분노한다. 그동안 신지는 공책에 뭔가를 적으며 어떤 약물을 만지작거리며 얼굴을 찡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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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존재에 잡아먹혀 허수공간에 떨어진 세이버는 성배의 형상을 목격하고 성배를 갈망하며 허우적대지만 정작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한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그만두라고 붙잡자 누구냐고 분노하며 뒤를 보는데, 그 존재는 또 다른 자신이었다.

조켄은 벌레로 된 육체를 지탱하기 위해 골목가에서 민간인을 습격해 잡아먹고 진 어새신에게 이러한 자신을 경멸하냐고 물어본다. 이에 진 어새신은 오히려 그런 생에 대한 집착이야말로 자신의 주인답다고 대답하며 충성심을 보인다. 이리야는 리즈릿트와 세라에게 성 밖으로 나갈 채비를 지시한다. 이때 이리야가 솔개(벌레를 잡아먹을 새)가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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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로의 ‘어떻게 해야 정의의 편이 될 수 있을까’라는 독백을 끝으로 이야기는 다음 화로 이어진다.엔딩 크레딧에서는 Aimer의 花の唄(꽃 노래)가 나온다.포스트 크레딧으로는 2편 예고가 나오고, 2편의 공개예정 연도가 2018년인 것을 알려주며 막바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