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익 7천만원 대구 스타강사의 은밀한 취미는 몰카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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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00만원, 방학기간에는 월 7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대구 스타강사의 은밀한 몰카 취미가 원나잇 여성에게 들켜서 징역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구 스타강사 A는 대구 수성구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수학 스타 강사라고 하는데요

그는 과학고 졸업 후 국내 명문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고, 180cm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기반으로 강의 능력도 인정받았습니다.

A는 대구 수성구의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페라리를 몰며 카페와 바 등에서 접근하거나 지인에게 소개받아 안면을 튼 여성들과 자택, 모텔, 호텔 등에서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A는 자택, 차량, 숙박업소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들과 만나서부터 함께 있는 순간은 물론 성관계를 맺는 장면까지도 영상에 담았고, 이렇게 녹화된 영상을 지인들과 공유해서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무려 6년 동안이나…

그러던 어느날 A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함께 자택에서 밤을 보낸 여성 B에게 걸렸는데요. A는 잠든 여성을 자택에 두고 홀로 출근을 했고, B는 늦은 잠에서 깨어서 A의 컴퓨터를 켰다가 동영상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A가 촬영한 동영상 파일들은 900기가에 달했고, 얼굴이 확인 가능한 피해 여성만해도 30여명이었다고 합니다.

대구지법 형사11부 김상윤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다. 피해자 4명을 준강간하고 26차례에 걸처 준강간 모습 등을 촬영해 지인에게 전송한 점 등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