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였던 조우종 인생을 바꾼 중2 담임 선생님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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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는 경우를 방송이나 책에서 가끔씩 접하게 됩니다. 속담에는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 ‘낮말을 새가 듣고 밤말을 쥐가 듣는다’가 결코 그냥 속담으로만 듣기에는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흔히들 ‘말 조심해라’ ‘입 조심해라’ 는 조언들을 하는 모습들을 접할 수 있지만, 들어도 그냥 그 순간만이죠. 누구나 말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말을 할때마다 신경을 써서 한다??? 이것도 좀 현실성을 없죠. 

 

이런 우려와는 반대로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선물이나 성공적인 조언은 없을 겁니다. 물론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여서 어떻게 변화하기 위해서 노력을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이지만…

 

 

 

 

지난 8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조우종이 30년 전 중학교 은사님을 찾았습니다.

 

조우종은 자신이 서울 깍쟁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이있다며 나는 사실 서울 촌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강남 8학군에 살았지만 당시 살던 곳은 사방이 논밭이었던 서초구 원지동 원터골이었다고며, 중학교때 친구들은 도시같은 곳에 살았고, 자신만 촌 같은 곳에서 살아 무시를 많이 당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중학교 입학시절에 조우종은 “내가 순진무구하고 촌스러운 티를 냈었는지 친구들이 많이 괴롭혔었다”라며 “어떤 친구는 침을 뱉기도 했다”라고 회상을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침을 뱉는 건 아니지 않나. 나는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싸우고 대들었더니 ‘쟤는 건들지 마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그 이후로는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외톨이가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흠… 그게 왕따인데… ㅜㅜ)

 

조우종은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이러한 학교 생활을 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톨이 성향의 조우종은 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만나면서 바뀌었다는데요. 대구에서 올라오셨던 김정선 선생님은 조우종처럼 학생들에게 무시 당하기도 해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낀 조우종이 큰 누나처럼 따랐습니다.

 

김정선 선생님은 조우종에게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조언을 하며 위로를 했었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학교 생활에 힘들어하던 조우종을 위로하던 김정선 선생님은 반장 선거에 나가보라고 권유를 했고, 용기를 가지고 반장 선거에 나간 조우종은 반장으로 당선되어 통솔력도 가지게 되고 교우관계도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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