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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출생: 1966년 3월 12일 나이 (54세), 대한민국

자녀: 슬하 2남

학력: 연세대학교

활동기간: 1991년 ~ 현재

직업: 의사, 대학 교수, 저술가, 교육 평론가

출생 1966년 3월 12일 (5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의사, 대학 교수, 저술가, 교육 평론가

언어 한국어, 영어

학력 연세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종교 개신교

활동기간 1991년 ~ 현재

장르 정신과의학교육 저술

자녀 슬하 2남

 

학력

그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주임교수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지낸 전력이 있다.

학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의학박사

약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외래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학과 주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학 전임교수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방송 출연작

텔레비전 프로그램

EBS1 《생방송 60분 부모》

MBC 《시사매거진 2580》

KBS2 《비타민》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1 《다큐 프라임 8주간의 기적》

SBS 《오은영의 행복한 아이》

KBS1 《아침마당》 목요특강 2011.8.04. 우리 부부, 왜 안 맞을까?

YTN 《뉴스&이슈 – 이슈앤피플》

MBC 《무한도전》 2015 무도 어린이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5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016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2016.3.8. 내 아이, 내 손주 제대로 키우는 법

KBS1 《아침마당》 목요특강 2017.3.16. 댁의 자녀, 행복하십니까?

채널A 《행복한 아침》 2020.2.7 금요특강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저서

저술

《엄마표 마음처방전》,중앙북스,2008, ISBN 9788961885980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웅진리빙하우스,2011,ISBN 9788901122816

《엄마표 학교생활 처방전》,중앙북스,2011,ISBN 9788927802150

《아이의 스트레스》,웅진리빙하우스,2012,ISBN 9788901142425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코리아닷컴,2016,ISBN 9788997396658

오은영(1966년 3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대학 교수 겸 저술가이다.

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오은영의 마음 처방전」이란 책을 냈다. 불안한 아이, 조금 느린 아이, 천방지축 아이를 위한 총 3백여 가지의 구체적 사례와 솔루션을 정리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는 참 쉬운 육아서다. 늘 남의 아이 행동을 바로잡아주던 오 박사, 정작 자신의 육아는 어땠을까? 그녀가 최초로 밝히는 ‘나의 육아’ 이야기다.

 

 

“우리 애가 별로 안 좋아할 텐데….” 오은영 박사에게 “정작, 당신의 자녀 교육은 어땠나요?”라고 질문을 던지니 답하길 꺼린다. 고1이 된 오 박사의 아들이 요즘 한창 사춘기라 본인의 이야기를 공공연히 밝히는 걸 싫어한단다. 그럼에도 워킹 맘들이 육아 문제로 고민할 때는 자신의 경험담으로 그들에게 큰 힘을 준다. 그녀 역시 일로 무척 바빴던지라 아이의 보육은 외할머니가 맡아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육아에 마냥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모든 워킹 맘이 그렇듯이 자신의 손이 못 닿은 만큼 마음이 더 가고 또 전업주부 못지않게 아이에게 절절한 것이다.

“어린 시절은 (물론 지금도) 24시간 같이 있지는 못했지만 늘 제가 세운 원칙대로 잘 키워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일하는 엄마들에게 늘 강조해요. 아이하고 보내는 시간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요. 30분이라도 집중해야 해요. 물론 심정적으로 어린 시절 아들과 오랜 시간 있지 못했던 것이 지금까지도 미안해요.”

 

아이가 초등학교 시절, 그녀는 바쁜 업무로 늘 퇴근이 늦게 마련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 시간은 아들에게 할애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들의 머리를 일일이 드라이해줘요. 그러면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 그에 맞춰 조언도 해주곤 했죠. 지금도 엄마를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고, 또 무서워해요.”

오 박사는 아이한테 단 한 번도 손을 대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오냐오냐’ 키우지도 않았다. 아이와 진지한 얘기를 할 때는 최대한 아이를 존중하며 충분히 듣고 또 자신의 이야기를 한단다. 그녀는 SBS-TV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솔루션 코칭을 8년째 맡고 있다. 지상파까지 진출할 정도의 말썽쟁이들을 상대하다 보니 때로는 발에 치이고 머리채를 잡히기 일쑤다. 촬영을 하고 집에 온 날은 “엄마, 멍든 곳 없어요?”라며 여기저기 살피는 마음 씀씀이가 남다른 아들이다. 내 아이이고 아니고를 떠나 인성이 바르고 착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들의 생활기록부에 적힌 선생님 의견에 무척 감동한 적이 있어요. ‘공부를 잘해요’가 아닌 ‘장애 학생을 잘 도와줘요’라는 글이 써 있더라고요. 정말 기뻤어요. 아들에게 ‘어떻게 친구를 도와줄 생각을 했어?’라고 물으니 머리를 긁적이며 ‘엄마가 그런 아이들을 치료해주는 사람이니까 나도 그래야 되지 않겠어?’라고 하더군요.”

 

얼마 전 일어난 세월호 참사를 보고 오 박사는 며칠을 눈물로 보냈다. 그 마음은 아들에게도 이어진 모양이다.

“피해자 중 부모를 잃은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아들이 ‘엄마, 우리가 입양하면 안 될까요? 엄마라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특한 생각이지만 저 아이도 가족이 있을 것이고 입양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야’라고 답했어요.”

인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꼭 엄마를 닮은 아들이다. 오 박사는 아이들을 상담할 때, 육아서를 쓸 때 모두 아들을 염두에 둔다. 아들을 사랑하는 만큼 그녀는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을 통감한다. 부모는 아이로 인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고 때로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오 박사를 찾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그녀의 아들 덕분이다.

「레이디경향」 애독자 엽서를 통해 전해지는 사연들을 보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항이 ‘사춘기 아이와의 관계’다. ‘아이와 대화를 하고 싶은데 자꾸 피하고 방 안에만 있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오 박사는 “사춘기는 부모와 멀어져야 하는 시기다”라며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한 인간이 성장하면서 그 부모도 같이 성장하는 겁니다. 신생아 때는 생존을 위해 엄마든, 누구든 24시간 옆에 붙어 있어야 해요. 그러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부모로부터 점점 떨어지게 되죠. 그리고 청소년 시기에는 부모와는 좀 멀어져야 해요. 거리를 두고 아이의 생활을 어느 정도 허용해주라는 거죠.”

그러나 그 바탕에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어린 시절, 사춘기 이전에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로 시간을 공유하고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하는 이유다. 평소 신뢰가 형성된 사춘기는 부모와 좀 멀어져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이전에 부모가 아이와 친해질 노력을 하지 않은 채로 지내다 아이가 사춘기가 돼 좀 멀어지니 아차 싶어 그때부터 친해지려고 노력하면 이미 늦었다는 거죠.”

사춘기는 한 인간이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아이에게 지켜야 할 지침을 분명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너의 개인 시간을 존중하기 위해 방문을 열지 않겠지만 대신 잠그지는 마라. 혹여 네가 혼자 있다가 큰일이 생겼을 때 열쇠로 열고 들어갈 시간이 없다’라고 말이죠. 문을 잠그는 건 마음의 단절을 의미해요. 부모 자식 간에 그렇게 되면 안 되겠죠.”

아이와 대화를 할 때는 지나치게 공격적이어도 안 되고, 반면 안절부절 쩔쩔매는 태도도 안 된다. 진지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몇 가지만 조심하면 알아서 잘 크는 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오은영이 말하는 ‘육아,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라’

아이는 설령 내 배 속에서 나왔다고 해도 탯줄이 끊긴 이상, 나와는 다른 개체다.

“부모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사랑하기 때문에’입니다.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거의 없어요. 그러나 사랑이라는 절대적인 명제로 모든 것이 용서될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어떤 잘못된 방식의 훈육이라도 사랑이니까 이해해줄 거야’, 절대 아닙니다. 아이들은 이해 못합니다. 아이를 존중해주세요. 육아 전문가인 저도 늘 ‘내가 하는 방식이 맞을까’라는 의심을 거듭하면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오 박사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틀린 개수대로 때리는 것’은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는 문제를 맞히는 것에만 초점을 둔 훈육법으로, 그 속에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배워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가르치고 보살펴야 할 사람이 부모다. 잘못된 방식은 무척이나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그것이 사랑을 바탕으로 한 행동일지라도.

“마흔 살 쯤 돼야 ‘그래도 우리 부모님이 날 사랑했었구나’라고 깨닫겠죠. 그러나 그때까지 아이는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겠어요. 가족은 사랑을 전제로 해서 맺어졌지만 가장 작은 단위의 인간관계예요. 존중의 개념을 잊지 말아야 해요.”

그러나 ‘존중’에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있다. 아이가 해선 안 되는 것까지 존중하면 안 된다. 그에 대해서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혼내야 한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까?’ 하고 의견을 물어볼 일이 아니에요. 만약 위험한 가위를 갖고 있으면 손을 딱 잡고 뺏어야 해요. ‘엄마 주세요, 왕자님’ 하고 기다릴 일이 아니에요. 심지어 아이가 가위를 던지면 교육을 한답시고 ‘예쁘게 줘야지, 다시 주세요’ 하면서 가위를 건네는 엄마도 봤어요(웃음).”

또 어떤 부모는 존중을 넘어 아이에게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부모는 아이를 하대하는 것이다. 서로 동급이 아니기 때문이다. 육아에서 존중이라는 것은 아주 독재적이고 권력주의적인 행동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이지, 권위와 위계질서를 없애라는 말이 아니다. 선택할 수 없는 부분에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은 잘못된 존중이다. 내가 원치 않지만 참고 견뎌야 하는 것, 귀찮지만 지켜야 하는 것도 가르쳐야 하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 의사 가 대장암 투병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다. 오은영 의사는 6개월 시한부 판정에 큰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오은영 박사는 대학 입학 직후 같은 의과대학 동기와 연애를 시작, 8년 연애 후 현재 남편분과 결혼을 했다고 한다.

오은영 박사님 남편은 피부과 의사이고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으며 1명은 올해 나이 23세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