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 동병상련, 설상가상,유유상종,이열치열 뜻과 유래

동병상련(同病相憐) 

1. 한자의 뜻과 음

 

 한가지 동 / 病 병 병 /  서로 상 / 憐 불쌍히 여길 

 

2. 뜻: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

오월춘추의 합려내전(闔閭內傳)에 나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 오자서가 합려를 오나라 왕으로 만들어 정권을 차지하는 데 성공하고 각지의 인재들을 끌어 모았는데, 그 가운데 내정의 명수 백비가 끼어있었다. 사람들은 백비가 물욕이 심하고 강직하지 못하다고 평했으나, 오자서는 백비의 가족이 초나라 왕에게 몰살당했음을 들면서 같은() ()을 앓는 사람들은 서로() 동정하는() 법이다. 백비는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으니 나를 잘 이해할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사실 그정도가 아니라, 오자서도 초평왕의 방관 속에서 비무기의 농간 때문에 집안이 멸문당해서 오나라로 도망왔고, 백비도 비무극의 차도살인으로 집안이 초토화 되어서 오나라로 도망온 것이었다.

유사한 말로는 “초록동색 “이 있다.

초록동색(草綠同色):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설상가상(雪上加霜)

1. 한자의 뜻과 음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2. 뜻: 눈 위에 또 서리가 내린다는 뜻,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현대 사회에 와서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사자성어, 속담의 일종

유유상종(類類相從)

1. 한자의 뜻과 음

 

 무리 류() /  무리 류() /  서로 상 /  좇을 종

 

2. 뜻: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제나라의 선왕이 순우곤에게 명했다. “여러 지방을 다니며 등용할 만한 인재들을 모아오시오.” 순우곤은 왕명을 받들고 여러 날 지방을 순회한 끝에 일곱 명의 인재를 데리고 왔다. 그것을 보고 선왕이 말했다. “귀한 인재를 한번에 일곱 명씩이나 데려오다니, 너무 많은 게 아니오?”그러자 순우곤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본시 같은 류의 새가 무리지어 사는 법입니다. 인재 또한 그것과 다르지 않아 자기들끼리 모이는 법입니다.”


이열치열(以熱治熱)

1. 한자의 뜻과 음

 

써 이 / 더울 열 / 다스릴 치 / 더울 열

 

2. 뜻: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 힘으로 또는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

열에는 열로 상대한다는 개념의 사자성어로 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에서 뜨거운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먹는 명분 중 하나다. 한의학에서는 더운 여름에는 몸 속의 열이 피부 밑에 몰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체내는 냉해지게 되는데, 차가운 속을 보호하기 위해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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