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스포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스포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 줄거리 결말 스포 평가

개봉일: 2014년 12월 25일 (미국)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수상: 아카데미 음향편집상, 일본 아카데미상 외국작품상, 더보기

수상 후보 선정: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작품상, 더보기

원작자: 크리스 카일, 스콧 맥윈, 짐 디펠리스

《아메리칸 스나이퍼》(영어: American Sniper)는 2014년 공개된 미국의 전기 전쟁 드라마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하고 제이슨 홀이 각본을 썼다. 스콧 맥퀸과 짐 디펠리스가 함께 쓴 크리스 카일의 회고록 American Sniper: The Autobiography of the Most Lethal Sniper in U.S. Military History(2012)을 기반으로 한다. 이 영화는 미군 역사상 극도의 명사수가 된 카일의 생애를 따라간다. 카일은 이라크 전쟁에서 네 번 참전해서 255명을 살해했으며, 그 중 160명을 공식적으로 살해했다. 카일은 군인으로서의 성공으로 축하를 받았지만, 그의 의무 여행은 개인과 가족 생활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 영화는 이스트우드, 로버트 로렌즈, 앤드루 라자, 브래들리 쿠퍼와 피터 모건이 제작에 참여했다. 주인공 카일 역할에는 쿠퍼가, 그의 아내 타야 역할에는 시에나 밀러, 이외에 조연 역할에는 루크 그라임스, 제이크 맥도먼, 코리 하드릭트, 케빈 라크즈, 네이비드 네가반과 키어 오도넬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2014년 11월 11일 미국 영화 연구소(AFI 영화제)에서 초연 되었으며, 2014년 12월 25일 미국의 극장에서 제한적으로 개봉 되어 2015년 1월 16일에 전면 개봉 되었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5억 4천 7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되지 않은 가장 높은 총 수익을 올리는 전쟁 영화이자 지금까지 이스트우드의 작품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영화인 동시에 미국에서 2014년에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쿠퍼의 연기적 성과와 이스트우드 감독의 연출에 대한 찬사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라크 전쟁과 크리스 카일의 묘사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제87회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각색상, 남우주연상(쿠퍼)을 포함한 6개 부문에 후보 지명 되었고, 최우수 음향편집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스포

영화는 크리스 카일이 첫번째 파병임무에서 RKG 대전차 수류탄을 던지려는 소년을 조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소년은 엄마로부터 대전차 수류탄을 넘겨받고 수색을 위해 진격해오는 미 해병대 대원들에게 다가가면서 크리스가 방아쇠를 당기려는 찰나, 과거로 돌아간다.

과거 장면에서 소년 시절 크리스가 아버지와 함께 사냥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사슴을 명중시키고 확인하려고 달려가면서 사냥총을 땅바닥에 던져놓는데, 이를 본 아버지가 절대 총기를 땅바닥에 내팽개치지 말라고 엄한 말투로 충고를 한다. 이 소년기~청년기 시절 모습에서 텍사스주의 보수적인 특징들이 잘 나타난다. 가족끼리의 대화에서도 아버지에게 대답을 할때 Sir를 붙이고,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몸에 소지하며, 카우보이의 특징적인 복장을 입고 심지어 로데오를 즐기는 등의 장면이 나온다. 이런 마초적인 성향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동생과 함께 로데오를 즐기느라 관계가 소홀해져서 바람난 여자친구를 매몰차게 내쫓아기도 한다.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기 이전에 차안에서 동생이 크리스 여자친구의 남자관계가 굉장히 문란하다고 말했다가 크리스가 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TV를 통해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사건의 뉴스를 접하게 된다. 이 사건은 911테러 이전 알 카에다가 미국을 상대로 저지른 테러 중의 하나였다. 크리스는 이제 자신이 해야할 일을 깨닫게 되고, 해군 모병관을 찾아가 해군에 지원한다. 그 자리에서 모병관은 크리스에게 네이비 씰을 추천하면서 크리스의 군생활이 시작된다. 혹독하기로 유명한 SEAL의 기초군사훈련(BUD/S)을 받으면서 늙은이가 군대에 왜 왔느냐는 교관의 조롱을 견뎌내기도 한다. BUD/S 입교 당시 나이가 30세. 교육생으로서 연령대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교관은 크리스의 나이 정도면 여기 있는 교육생들의 아버지뻘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설정오류이기도 한데… 하단 참조.

크리스는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주특기인 저격수 교육을 받으면서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타야(시에나 밀러 분)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둘은 결혼을 한다. 하지만 결혼 당일 자신이 속한 팀이 이라크 전쟁에 파병되는게 결정되면서 둘의 신혼생활은 그리 길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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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파병은 그 유명한 팔루자 전투였고, 거기서 처음 투입된 임무에서 첫 저격상대가 바로 오프닝에 등장했던 그 소년이었다. 결국 소년은 수류탄을 소지하고 미 해병대에게 접근하게 되고, 크리스는 냉정하게 소년을 저격한다. 소년이 쓰러지자 그의 어머니가 다시 수류탄을 집어들고 던지려는 순간 또 다시 저격을 하고 수류탄은 다행스럽게 미군에게서 멀리 떨어져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처음 저격을 한 대상이 어린 소년과 그의 어머니였기 때문인지 크리스는 양심의 가책을 받는듯한 모습이었으나 이내 조국에 대한 사명감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이후 냉혹한 저격수로서 많은 저격 성과를 보여주면서 해병대원들은 크리스를 전설(Legend)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칭송을 아끼지 않는다. 그 사이 아내 타야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상태였고, 크리스와의 통화에서 그의 안부를 걱정하면서 동생이 군대에 입대했고, 크리스와 같은 이라크에 파병됐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이후 잔인하기로 소문난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심복인 ‘도살자’를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자르카위는 거의 오사마 빈 라덴에 버금가는 알 카에다의 최종보스급 인물이었고, 현실에선 F-16의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제거되었다. 그런데 이 도살자 추적 임무때부터 적군에게도 크리스의 존재가 제법 알려진 상태였고 무스타파로 알려진 저격수가 크리스를 추적한다, 실제로 팔루자 전투 당시 미군 다수를 저격한 저격수가 실존했고 그를 주바라는 명칭으로 불렀다. 임무 수행 도중 ‘도살자’가 은신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보다 못한 크리스는 직접 해병대를 인솔해 시가지 수색을 나서다 그 과정에서 들어간 가옥에서 대면한 현지인 가족을 제압하고 정보를 얻기위해 심문을 한다. 심문 과정에서 우연찮게도 그들의 가장은 이라크의 부족장들 중 한 명이었고, 부부의 부인 역시 ‘도살자’에 의해 한쪽 팔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비교적 협조적인 자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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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귀환하여 정보국의 요원에 말하고 이에 요원은 흘린 정보를 조회한 후, 그 정보를 믿을만하다고 판단해 정보국 측에 고용된 PMC들과 함께 돈을 가지고 다시 출동하지만, 무스타파의 저격으로 인해 트럭이 운전수가 사살당하고, 10만 달러가 든 돈가방을 운반하던 용병이 저격당하는 등, 분대가 적에게 제압당한다. 현지인 가족은 미군과 접촉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살자’의 부하들에게 잔혹하게 보복을 당하게 된다. 아들은 ‘도살자’가 전동 드릴로 소년의 무릎을 쑤시고 결국에는 머리를 뚫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현지인도 아들이 고통스럽게 죽는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달려들었다 도살자의 부하가 쏜 총을 맞고 숨진다. 현지인의 아내가 아들과 남편의 시체를 껴안고 울고 있는 사이 ‘도살자’는 ‘놈들과 말을 섞으면 이렇게 된다’ 라고 한다. 그걸 본 크리스는 분노하여 죽이려 했으나 무스타파의 사격에 제압당해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 마침 크리스가 위성전화를 통해 아내와 통화하다가 전투에 휘말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아내에게 전달되어 아내는 주저앉고 울어버린다. 이 상황에서 크리스는 Mk.18 카빈을 소지해 장거리 교전이 불가능했다. 도살자는 미군이 왔다는 것을 알고 도주한다.

첫번째 파병을 마치고 복귀한 크리스는 아내의 출산을 지켜보면서 우연히 그 자신의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아내가 초음파 검사를 받는 사이 산부인과 의사가 크리스의 낌새가 이상하여 혈압을 측정하는데 170/110이라는 고혈압 수치가 나왔다. 또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다분히 PTSD 증상이 비쳐지지만 아내의 걱정을 뒤로 한채 두번째 파병을 나가게 된다.

두번째 파병에 나서는 크리스, 이라크에 도착해서 작전 브리핑을 받으러 이동하는 도중 우연히 마주친 동생을 발견하고 반가워하지만 동생은 이미 전쟁에 지칠대로 지친 모습으로 레전드라 불리는 형을 비웃고는 이라크를 저주하면서 지나친다. 크리스는 전장에 복귀하는 길이고, 동생은 본국으로 귀환하는 길에서 두 사람이 전쟁을 대하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묘사되는 장면. 이번 파병 임무는 ‘도살자’를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었다. 크리스는 자신을 지원해줄 팀을 따로 꾸려줄 것을 요청하며, 상부는 이를 승낙하고 크리스는 SEAL 동료들 위주로 팀을 꾸린다. ‘도살자’가 은신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관측에 용이한 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어느 민가를 급습하게 되는데, 그 집 주인은 순순히 미군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한다. 얼마 간의 관측 끝에 ‘도살자’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고 작전을 준비하는 순간 집 주인이 오늘은 이슬람의 큰 명절이라며 미군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한다. 별다른 의심없이 식사를 하던 크리스는 우연찮게 집주인의 팔꿈치에 굳은살이 박혀있는 것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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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심을 품은 크리스는 화장실에 간다는 핑계로 안방을 수색하던중, 바닥에 은닉해놓은 수많은 무기를 발견한다. 집주인은 크리스의 의심대로 반군의 일원이며 식사대접은 흉계였다. 그래서 자칫하다가는 의심을 푼 미군들이 역으로 집주인과 ‘도살자’의 부하들에게 포위당해 끔살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빡친 크리스와 동료들이 집주인을 제압한 다음 추궁해 그가 ‘도살자’의 부하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역으로 집주인을 이용한다. 집 주인을 추궁하면서 그에게 평생 감옥에서 썩을 것인지 은신처를 불어서 목숨을 부지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한다. 그리고 ‘도살자’의 은신처를 급습하며, 그 와중에 ‘도살자’의 작업실을 목격한다. 그 ‘작업실’에는 인질로 보이는 남성이 천장에 메달린채 잔인하게 고문받아 사망한 상태였고, 선반에는 참수된 수급이 여럿 놓여있었다. 이후 치열한 총격전 끝에 ‘도살자’가 탈출하는 차량에 집중 사격을 가해 결국 폭사시키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총격전 이후 나온 현지인들은 사망한 집주인의 시체를 들고는 미군에게 항의를 하고, 이걸 본 부대원들은 ‘자기가 선택한 결과인걸’이라며 현지인들을 비웃고는 빠르게 철수한다. 또한 ‘무스타파’는 부대원들을 저격하려 했으나 여러 상황들이 겹치는 바람에 포기해버린다.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크리스는 어느덧 소년으로 성장한 아들과 자동차 정비소에 간다. 아들이 뽑기를 뽑는 것을 도와주다가 볼트 조이는 드릴 소리에 놀라는 와중에 한 미 해병 참전용사가 자신을 알아본다. 팔루자에서 적군에게 저격당해 발목을 다친 해병대원이었다. 당시 그를 업어서 피신시킨 사람이 크리스였다고 하면서 크리스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겼던 것. 하지만 그 해병대원은 결국 그 발목을 잃고 의족을 착용한 상태였다. 이 해병대원은 크리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제대군인부에 들르라고 권하며, 크리스의 아들에게 아버지는 영웅이라고 치켜세운다. 자신을 영웅이라 부르는 그 용사의 칭송에 크리스는 상당히 당혹해하며 자리를 뜬다. 크리스는 자신의 행동이 마땅히 해야할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에 주위에서 레전드라거나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는 것 자체를 의식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후 둘째 딸이 태어나는 기쁨을 누리지만 크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모습을 보인다. 신생아실에서 자신의 딸이 우는데도 다른 아이를 돌보는 보모의 모습에 격분해 마구 유리창을 두들긴다. 신생아가 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크리스는 그 상황에서 매우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아내는 더욱 크리스가 군대를 그만두고 정상적인 삶을 살기를 애원한다. 크리스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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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파병을 떠난 크리스는 자르카위의 전령을 미행하던 와중 시가지에서 뜻하지 않은 전투에 휘말리게 되며, 그 과정에서 무스타파에게 크리스의 동료 비글스가 저격당하는 피해가 발생한다. 비글스는 약혼을 앞두고 들떠있던 상황이었다. 힘겹게 기지로 복귀해 동료의 수술장면을 지켜보면서 복수심을 키우게 되고, SEAL팀은 복수심에 눈이 멀어 매복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채 적 근거지로 곧장 다시 출동하게 된다. 그리고 매복에 걸려 동료 마크를 잃는다. 마크의 장례식에 참석한 크리스는 장례식장에서 마크의 어머니가 읽은 마크가 쓴 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아내의 질문에 ‘마크는 전쟁에서 마음이 떠났고, 그 대가를 치른 것 뿐’이라고 대답한다. 시력을 상실한 비글스가 입원한 병원으로 병문안을 간 크리스는 비글스의 앞에서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아내가 울먹이며 ‘당신은 충분히 희생했다, 이제 돌아와서 아버지의 역할을 해달라’고 하지만 크리스는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며 내가 잘못되더라도 당신은 괜찮을 것이라는 설득아닌 설득을 한 후 네번째 파병을 떠난다.

네번째 파병, 이라크에 도착한 직후 크리스는 비글스가 수술 도중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기존 팀 멤버들은 본국으로 귀환한 상태. 엄호 임무를 나선 크리스는 미군 험비에 RPG-7를 쏘려는 자를 사살하지만, 주변에 있던 꼬마가 떨어진 RPG를 들여 험비를 겨눈다. 크리스는 ‘집지마, 쏘지마’ 중얼거리며 엄청나게 갈등하나, 꼬마가 RPG를 내버리고 그대로 도망가자 안도한다. 새 팀을 꾸린 크리스에게 시가지에 장벽을 설치하는 육군 공병대가 적군 저격수에게 계속 저격당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저격수를 제거해달라는 임무가 내려진다. 크리스는 그 저격수가 무스타파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복수를 위해 적진 한복판에 저격팀을 이끌고 잠입한다. 저격 준비를 마치고 대기하던 순간 무스타파의 사격으로 또 다른 공병이 쓰러지며, 사격위치를 수정한 크리스는 약 1,900m 거리의 무스타파를 포착한다. 하지만 섣불리 사격하게 되면 적진 한복판에서 포위당하는 위험에 빠지게 되므로 함께 온 육군 저격팀은 지원군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본부 측에서는 지원군 도착까지 20분이 소요된다고 알린다. 그러나 무스타파가 아군을 조준하는 걸 눈치챈 크리스는 아군의 죽음을 막기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방아쇠를 당긴다. 크리스의 저격으로 인해 발사된 탄환은 결국 무스타파의 머리를 꿰뚫어 무스타파를 사살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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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총성을 들은 적군은 크리스팀이 위치한 건물에 대해 대대적인 공격을 가해온다. 숫적으로도 매우 열세에다가 탄약도 부족한 위기의 순간, 크리스는 죽음을 각오한 듯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절규한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팀은 공중에 대기중이던 코브라 공격 헬리콥타에게 진내사격을 요청하였으나공군! 때마침 불어온 모래폭풍으로 인해 공습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시야마저 제한된 최악의 조건 속에서 처절한 사투를 이어간다. 마침내 지원군이 건물에 도착하여 크리스팀은 탈출을 시도한다. 뒤쳐진 크리스는 탈출하는 차량에게 접근하던 도중 적군의 사격에 피탄되어 쓰러지는 위기에 처하지만 크리스가 탑승하지 않은 것을 깨달은 동료가 MRAP을 세우도록 하여 크리스를 극적으로 구조해낸다. 구사일생으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저격소총과 아내와 통화중이던 위성전화는 적진에 남겨놓고 말았다. 이때 죽은 무스타파의 시체와 크리스의 남겨둔 저격소총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의미심장하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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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전을 끝으로 전역한 크리스는 미국으로 귀환하지만 심리적 갈등을 겪으면서 곧바로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어느 술집에서 술을 먹던 중 귀환 메세지를 받았다며 어디쯤 왔냐는 아내의 전화에 울면서 통화하는 등 고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 전쟁터에서 얻은 정신적 상처때문인지 바베큐 파티장에서 아이를 넘어뜨린 개를 보고 갑자기 흥분, 죽일 듯이 달려들어 허리띠로 개를 내려치려는 돌발행동을 한다. 아내가 그것을 보고 아연실색해 소리쳐서 때리는 불상사는 없었으나,주변 사람들 반응이 압권 크리스의 행동을 염려한 아내의 권고로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된다.

크리스는 상담 도중에 적을 죽인 것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였으니 신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지만, 구하지 못한 동료가 많았다면서 자신의 사명감을 표출하며 아직도 전쟁터에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많은 동료들이 있다고 항변한다. 크리스의 의도를 파악한 의사는 상이용사들을 돌봐주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고, 그로 인해 크리스는 인간성을 점점 되찾으면서 상이용사들을 사격장에 대려가 사격술을 지도하면서 그들을 보살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쟁 후유증을 겪는 군인들 중 총기가 없어서 불안하거나 반대로 총기가 두려워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격을 지도하면서 불안감을 떨쳐내도록 하는 치료법이 있다고 한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줄거리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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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텍사스로 귀환한 크리스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아내는 인간성을 되찾은 따뜻한 크리스의 모습을 행복하게 받아들인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크리스 역시 아들을 데리고 사냥을 다니고 딸과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가장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2013년 2월 2일, 해병대에서 제대한 루스라는 사람과 사격장으로 향하는 장면이 나오며, 그 모습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이 비쳐지고, 그 날 크리스가 루스에게 살해당했다 자막이 뜨고 크리스의 관에 못을 박는 모습이 뜨면서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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