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데우스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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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데우스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아마데우스 리뷰 줄거리 결말 스포

개봉일: 1985년 11월 23일 (대한민국)

감독: 밀로스 포만

국가: 미국

수상: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각색상, 더보기

작곡가: 안토니오 살리에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아마데우스》(Amadeus)는 1984년에 밀로스 포만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 피터 섀퍼가 쓴 같은 이름의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천재적 재능을 시기한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9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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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쉐퍼의 원작 희곡, 모차르트 vs. 살리에리, 1984년 개봉판에 20분이 추가된 감독판 상영.1823년,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실려 온다. 초라한 모습의 노인은 자신을 찾은 신부에게 자신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이야기 속 노인은 성공한 궁중음악가인 살리에리이며, 그는 혜성 같이 등장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때문에 심한 시기와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

피터 쉐퍼의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아마데우스’는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대조적인 삶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살리에리를 연기하여 오스카와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함께 수상한 F. 머레이 에이브러햄의 탁월한 캐릭터 해석은 물론, 『마술피리』 등 18세기 오페라 무대를 충실히 재현한 화려한 세트와 의상도 큰 볼거리다. 이번 침프에서는 20분 분량의 개봉 당시 삭제 장면을 추가하여 2002년 공개한 감독판을 상영한다. 1985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F. 머레이 에이브러햄) 등 8개상, 1985년 골든글로브 영화부문 작품상 등 4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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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년 눈보라치는 밤,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정신병원에 수감된 한 노인이 그를 찾아온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해한다. 그는 요제프 2세의 궁정 음악장인 살리에리.

신부가 찾아갔을 때 살리에리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신부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들려준다. 하지만 신부는 그 곡들의 작곡자는커녕 곡 자체도 몰랐고, 살리에리는 마지막으로 한 곡을 연주한다. 잠깐만 쳤는데도 신부는 흥분해서 멜로디를 입으로 부르며 단박에 알아맞추고,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선생님이 이 곡을 작곡하셨는지는 미처 몰랐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곡[5]은 살리에리가 아닌 모차르트의 곡이었고, 그는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그야 내가 작곡한 것이 아니니까요”라고 말한다.

살리에리는 이탈리아 상인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에 매료됐었다. 자기보다 더 어린 모차르트의 소문을 듣고 그가 부러웠고 음악을 배우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음악을 배우지 못했다. 그러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오스트리아로 유학 할 수 있었고 그야말로 각고의 노력으로 교회 지휘자 자리를 거쳐 궁정악장의 자리까지 올랐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모차르트의 공연을 보고 그의 천재성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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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리가 미리 짜여 있는 형식을 준수하고 음악에 관한 주제도 하느님을 찬양하는 전통적인 교회 중심의 대세에 따르는 음악가였다면, 모차르트는 신들린 연주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곡 능력, 그리고 시대의 감성을 뛰어넘는 작곡 실력까지 갖춘 천재적 음악가였다. 하루하루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불굴의 의지로 자신을 채찍질 하는 수도자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살리에리에게, 모차르트란 존재는 경이롭고도 부러운 존재로 다가온다.

그런데 모차르트는 음악적 천재성에도 불구하고 일상 생활은 폐인에 가까울 만큼 방탕한 삶의 연속이었다. 버는 돈이 적은 편이 아니지만 버는 족족 결혼한 아내에게 선물 사주랴, 최신 유행에 맞추어 옷 사랴, 밤마다 화려한 파티를 벌이랴 모두 탕진해버렸다. 게다가 워낙 기분파라서 한번 시작한 파티는 모두에게 꼭 ‘쏴야’ 직성이 풀리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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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탕한 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유명인사가 된 모차르트의 명성은 살리에리가 궁정음악가로 있는 오스트리아 황제에게까지 소문이 들어간다. 그는 황제에게 국립극장에서 상영 할 오페라를 지어달라는 발주를 받아 작곡한 <후궁으로부터의 도피>를 독일어로 선보이는가 하면, 오페라를 늘어지게 한다는 이유로 황제가 금지한 발레를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삽입하는 등, 이탈리아인들이 많았던 음악계의 높으신 분들의 미움을 살 짓만 골라서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황제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발레 금지령도 모차르트의 작품을 보고 철폐하였다.

음악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재능에 한계를 느낀 살리에리는 그러한 모차르트를 가까이 혹은 멀리서 지켜보며, 하나하나 작품이 나올 때마다 그의 작품에 대하여 경배를 하면서도, 그러한 위대한 작품들이 모차르트란 인간에게서 나온 것을 저주한다. 게다가 평소 살리에리가 사모하던 오페라 배우가 모차르트에게 마음을 돌리자, 살리에리는 이제 모차르트에게 재능을 부여한 하느님마저 저주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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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모차르트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생기를 잃고, 거기에 폐렴과 각종 합병증으로 병자의 신세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살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을 즈음, 살리에리는 시종을 시켜 모차르트의 아버지가 가면파티에서 입었던 가면으로 분장을 하고 나타나 장송곡을 지어달라고 의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