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사나무 아래 줄거리 결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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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산사나무 아래 줄거리 결말 스포

산사나무 아래 (영화) 줄거리 결말 스포 평가

개봉일: 2010년 9월 16일 (중화인민공화국)

감독: 장이머우

원작자: 艾米

수상 후보 선정: 홍콩 영화 금상장 아시아영화상,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상, 아시안 필름 어워드 편집상

각본: 샤오바이 구, 인리촨, 메이 아

《산사나무 아래》는 중국의 영화이다. 2010년 9월 16일에 개봉했으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같은 해 10월 7일에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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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연인>, <영웅>, <황후화> 연출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공연연출 등 대규모 작품의 연출에 주력하였던 장이모우 감독이 초창기 작품을 연상시키는 소박한 작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미(艾米)의 원작소설 <산사나무의 사랑 山楂树之恋>을 각색한 <산사나무 아래>는 문화혁명기를 배경으로 연인들의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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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정치적인 이유로 투옥된 뒤, 징치우는 정식 교사가 되어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어머니의 당부를 늘 잊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라오산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자신의 책임감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런 징치우를 바라보면서 라오산은 무조건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장이모우 감독은 징치우와 라오산의 사랑을 통해 순수의 시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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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무게 때문에, 혹은 사회의 변화된 환경 때문에 이제는 점차 사라져 가는 ‘순수함’ 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순수함’은 남성 감독의 그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섬세하고 정감 어린 연출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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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를 발굴하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장이모우 감독은 조동유와 두오샤오라는 두 신인배우로부터 감독 자신이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순수함’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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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에서 소박한 사랑의 이야기로 돌아온 장이모우 감독의 행보는, 감독으로서의 자기 자신 역시 초창기의 순수한 작가정신을 잃지 않았음을 항변하는 듯 하다.

이 영화는 중국 문화대혁명 당시에 묻혀 있는 남녀 간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중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항일전쟁에서 학살당한 선조들의 피눈물 때문에 흰꽃이 빨갛게 핀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암울한 문화대혁명 시대는 아프고 슬픈 혼란의 세계였는데, 그것을 상징하는 게 산사나무였다. 이 영화는 문화대혁명이라는 정치적인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논쟁을 하지 않고 남녀 간의 사랑에 집중한다. 시대적 배경의 아픔이 더해진 이 영화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감독은 그 유명한 장예모 감독.

원작은 중국계 미국인 작가인 아이미(艾米)의 <산사나무의 사랑>이며, 책은 중국 본토에서 300만부가 팔렸다. 17개국에 번역 출판되었으며, 한국에선 출판사 문학동네 산하 브랜드 포레에서 출간되었다. 원래는 인터넷 소설이었다. 하지만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작품성으로 인해 제대로 인정받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