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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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개봉일: 1999년 12월 13일 (미국)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수상 후보 선정: 아카데미 분장상, 키즈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남자 영화배우

원작: 바이센테니얼맨, The Positronic Man

원작자: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실버버그

《바이센테니얼 맨》(영어: Bicentennial Man)는 1999년에 개봉된 영화이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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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영화중 가장최고… 작은아씨가 죽을때 나무목마 가지고 잇엇을때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

여자는화장빨(rlat****) 2013.02.07 23: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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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로봇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ㅠㅠ

불란서(wook****) 2013.07.21 08: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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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불후의명작 미래의아이들에게 보여줘야할영화

v721**** 2013.08.20 00: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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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놀랍다. 로봇의 표정에서 슬픔이 보인다. 하지만… 너도 사람 되어봐라… 녹록지만은 않을껄…

윤마담(biga****) 2013.06.18 12: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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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생에 최고영화

정용훈이(2133****) 2013.06.29 01:13신고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지만 예전에 봤을 때와 다르게 매우 현실적인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유일무이하게 존재하는 모든 생의 근원적 질문에 대한 대답의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1920년 사회주의 혁명 기운이 가득했던 체코에서 로봇을 상상해 냈다는 점에서도, 인류를 향한 실존적 질문에서 출발한 영화라고 본다.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페크가 자신의 희곡에 불평등한 강제노동의 문제를 다루면서 주인을 공격하는 인조인간 로봇을 등장시키고 체코어로 강제노동을 뜻하는 로보타(robota)에서 a만 떼어내서 이름을 붙였던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의 관계가 불평등할 때의 고통은 인류가 해결해야 할 핵심적 문제다. 또한 지금 한국사회에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실존적 고민이기도 하다.

제작 과정의 실수로 지능과 호기심을 지니게 된 가사로봇 앤드류는 가사도우미를 하면서 주인의 허락대로 짬짬이 책을 읽는다. 모든 인간이 책을 읽으면서 자유로운 존재가 되듯 앤드류도 자유를 원하게 되었으니 로봇도 인간도 커다란 문제에 봉착한 셈. 앤드류가 전 재산을 주인에게 주고 자유를 선언하자, 주인은 자유를 원한 댓가를 치르라며 떠날것을 종용하고 자유롭되 가족으로 남아 늘 하던대로 도우며 살고자 했던 앤드류는 결국 떠남을 선택한다. 그러나 16년 후 죽음을 맞게 된 주인은 앤드류가 자유를 원하는 건 당연했다고 말한 뒤 운명한다. 존재하는 한 사랑과 노동을 해야 하고, 생각하는 한 자유와 평등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실존이니……

다시 앤드류는 “같은 존재”를 찾고 싶어져서 동류를 찾아 나선다. 실존하는 자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게 되나보다. 그래서 평등한 동류와의 연대는 실존하는 최상의 방법인지도 모른다. 인간은 로봇을 동류로 인정하지 않는데 로봇은 인간의 동류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하는 등의 “불평등한 관계를 청산”하고자 하는 꿈. 결국 그 꿈을 이루게 되었을 때 로봇 앤드류는 모든 존재하는 생명체들처럼 죽음을 선택한다.

2005년 뉴저지로 팔려 온 4월 5일생 앤드류는 약 250년가량 살다가 스스로 사망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동류로서 사는 삶을 선택한 것처럼 사랑하는 아내가 없는 세상을 떠나기로 선택한 것이다. 나만큼 소중한 너와의 사랑에 빠져 쾌락을 만끽하는 것은 그래서 “죽여주는 것”이라고 하는가보다. 그런 앤드류가 “지능보다 성격이 있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며 유쾌하게 지내는 여성로봇 갈라티와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그 칩을 빼내기까지 한 것은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실망스럽기도 하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신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독점적이거나 배타적이지 않고 모든 생명을 똑깥이 사랑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남미에서는 약자의 편을 드는 해방신학으로, 한국에서는 민중신학으로 발달한 것은 세상이 존재하는 이치와 진실이 그러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영원불멸의 신이겠는가. 신이 인간(여호수아. 예수)이 되어 사랑의 본질을 보여주었던 것에 비추어보면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은 아마도 너를 사랑하기 위해 “끝없이 나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비스끄레하게 나를 깨뜨리고 무너뜨리며 “죽으면 살리라” 말했던 영화들, 다시 보고 싶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밴디트> <처음 만나는 자유>. “죽여주는 사랑”을 선택한 앤드류의 자유(自有)를 지지하고 오늘 나는 누구를 위해 혹은 무엇을 위해 죽여주는 하루를 살까 생각해본다. 로봇은 산업사회의 모순을 꼬집는 정치적 재앙의 상징에서 탄생하였듯이, 나는 정보화와 세계화 사회의 모순을 꼬집는 상징으로 태어나 외치고 싶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여러 작품들은 네티즌 여러분들과 제 생각은 서로 비슷하다 느꼈어요. 하지만,바이센테니얼 맨 이 영화는 여러분들의 추천하고 제 생각은 조금 다른듯 합니다.로빈윌리엄스 주연의 타 작품들을 봐왔지만 이 것 만큼 그의 연기가 빛바랜 영화가 없을 정도로(물론, 형편없는 것 까진 아니지만)반쪽짜리 밖에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기는 처음입니다.

대략 줄거리가 엔지니어의 실수로 호기심을 가지게 된 로봇이 한 가족을 만나면서 점차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몇십년 후의 기술로 감정뿐만 아니라 외적인 모습까지 인간을 닮아가는 그런 영화인데요,딱 중반까지, 자유를 찾아 떠나겠다라는 그런 모습까지는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배우는 과정에서 받는 괴리감과 로봇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고뇌하는 앤드류의 모습까지는 정말 괜찮았 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주인집 딸과 사랑을 느끼면서 좀 더 이상하게 멜로물로 넘어가는 것 같아 많이 지루하고실망스러웠습니다. 손녀딸과의 사랑은 더 어처구니 없었구요. 인간의 감정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부분이 절대적이고 모든이에게 공감살만한 이야기긴 하지만, 가족간의 우정에 관해 영화주제를 이끌다 갑자기 사랑이란 감정이 개입되니 제 감정 자체가 이입이 안되더군요. 또한 앤드류보다 손녀딸이 너무 젊어서, 캐릭터자체도 조금 아니다 생각이 들었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영화를 잘 마무리 했으면 참 좋았을 것을 영화내용이 갑자기 휙 다른방향으로 바껴버리니깐 너무 어색하고 매끄럽지가 않았습니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마지막에도 인간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판결이 나오는 것 조차 뻔한 내용의 상투적인 내용삽입이었고 불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같이 살거면서…..그러면서 마지막에 인간은 늙기때문에 같이 살 수 없는 현실을 깨닫고 최신 기술로 자기 몸을 수정해 앤드류 또한 죽음을 맞이하는 극히 뻔한 내용이였죠.

이 영화가 줄려는 메세지는 무언가 제 가슴속에만 담아두겠습니다. 각자 여러분들 생각하기 나름이죠.하지만 그런 메세지를 주기까지의 과정은 억지였고 터무니 없는 내용이 주가 되었던 같아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이 씁쓸한 맛은 어쩔 도리가 없네요.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2005년 뉴저지. 리처드는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해줄 선물로 가전제품을 구입한다. 설거지, 청소, 요리, 정원손질 등 모든 집안 일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첨단 가전제품.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 놀아줄 장난감으로도 쓰일 수 있는 기적 같은 가전제품은 바로 가사로봇. 값비싼 선물을 받은 가족들의 표정은 놀라움 반, 낯설음 반. 로봇 앤드류(NDR-114의 애칭)는 리처드를 주인님으로, 자아도취에 빠진 그의 아내를 마님으로 부르며 공손하고 부지런한 가사 로봇의 소임을 다한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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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계답지 않은 이상한 질문들을 던져 때론 가족들을 곤란하게, 또 때론 요절복통하게 만드는 등 점차 그의 요상스런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문제의 발단은 조립과정 중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됐다. 리처드에게 배달될 로봇 NDR-114를 만들던 엔지니어가 샌드위치를 먹다가 마요네즈 한 방울을 로봇의 복잡한 회로 위에다 떨어뜨린 것이다. 이로 인해 로봇의 신경계에 엄청난 사건이 생겨났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바로 로봇에게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지능과 호기심을 지니게 된 것! 어느 날 앤드류가 만든 나무 조각상을 보고 로봇의 인간적 재능을 발견한 리처드는 그를 마치 친아들처럼 여기게 된다. 그리고 로봇 제조회사에서 그를 불량품으로 간주, 연구용으로 분해하기 위해 리처드에게 끊임없이 반환을 요구하지만 오히려 앤드류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계좌를 만들어 앤드류가 작품을 팔아 얻는 수익을 적립할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이 흘러, 어린 소녀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작은 아가씨. 그런데 점차 인간의 감정을 어렴풋이 이해하기 시작한 앤드류의 강철 심장에도 수줍은 설레임이 찾아온다. 그러나 미처 깨닫기도 전에 작은 아가씨는 훌쩍 결혼을 해버리고, 아버지처럼 아껴주던 리처드가 숨을 거둔 후 앤드류는 자신을 이해해줄 자신과 같은 불량로봇을 찾아 기나긴 여행에 오른다.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수십 년 후, 천신만고의 모험 끝에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제는 할머니가 되어버린 작은 아가씨. 그러나 그녀를 쏙 빼다박은 듯한 손녀 포샤를 만나자마자 그는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 인간이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으로 수술실에 눕는 앤드류. 인공피부를 입히고 인간의 장기를 심었다. 마침내 그는 통증을 느끼고, 사랑의 황홀함을 느끼는 인간이 되고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