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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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리뷰 스포 결말

개봉일: 2020년 5월 27일 (대한민국)

감독: 필립파 로소프

원작자: 레베카 프라이언

각본: 레베카 프라이언, 가비 치아페

제작사: 영국 영화 협회, 파테, BBC 필름, Left Bank Pictures, Ingenious Media

《미스비헤이비어》(영어: Misbehaviour)는 2020년 개봉한 여성이 주연, 연출, 각본, 제작을 한 쿼드러플 F등급인 영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1970년 미스 월드 대회 반대 운동을 주도한 샐리 알렉산더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필리파 로소프 감독이 연출하였고 키이라 나이틀리, 구구 음바타로, 제시 버클리, 레슬리 맨빌, 그레그 키니어, 킬리 호스, 리스 이반스, 필리스 로건, 수키 워터하우스가 출연한다.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10

세상에 남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영화는 한 트럭인데, 여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영화 한 편이 그렇게 보기 싫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새로운 시대의 도태자 입니다. 축하드려요.

혤(stat****) 2020.05.27 09:40

공감336 비공감54

10

50년전인데도 세상은 그대로라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바뀌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아직 존재하는 저 ‘성적상품화’.

XOXO(time****) 2020.05.27 10:25

공감202 비공감17

10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말밖에 없는데 뭐가 그렇게 불편한 건지 모르겠네요. 한 번도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이 없으니 공감을 못하시는 거겠죠. 공감하려고 하지도 않고요. 페미니즘 영화니까 보기도 전에 무턱대고 욕하거나 평점 테러 같은 무식한 행동하지 말고, 먼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능력을 키우길 바랍니다.

구름빵(imhy****) 2020.05.27 11:56

공감198 비공감18

10

이쁘지도 추하지도 않고 화가 났을 뿐인 모든 여자들을 위한 영화

서유미(yous****) 2020.05.27 09:01

공감168 비공감17

10

1970년과 2020년. 우리는 똑같은 투쟁을 계속하고있다.

유유(repo****) 2020.05.27 12:01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왕관을 거부한 유쾌한 반란”

우리는 예쁘지도 추하지도 않다! 우리는 화가 났을 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하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여성 운동가이자 역사가 ‘샐리’ (키이라 나이틀리)

성적 대상화의 주범 미스월드에

한 방 먹일 작전을 짠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 (제시 버클리)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로서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제니퍼’ (구구 바샤-로)

1970년, 달 착륙과 월드컵 결승보다 더 많은 1억 명이 지켜본 ‘미스월드’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미스월드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세대별 페미니즘에 대해

1세대는 19세기 중반, 20세기 초반에 여성 참정권 운동 등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획득하는 것에 초점.

2세대는 사회 , 문화 전반으로 여성의 신체와 섹슈얼리티 등 사적인 영역의 여성해방을 추구.

3세대는 90년대 포스트모더니즘과 결합해 다양한 인종, 연령, 계층으로 확대.

‘허스토리(Herstory)’란? 여성에 의해, 여성의 관점과 경험을 기록한 역사

‘반(反)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시위’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과 제도에 반대하는 시위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미스비헤이비어>는 1970년 영국 런던, 1억 명의 시청자가 주목한 미스월드 생방송에 잠입해 성적 대상화와 성 상품화 반대를 외쳤던 ‘샐리 알렉산더’와 ‘조 로빈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시작한다. 당시 전 세계 신문 1면을 휩쓴 이 사건은 여성해방 운동의 불씨를 당긴 2세대 페미니즘*의 존재를 각인시킨 허스토리*로 기록되었다.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이와 동시에 영화는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이자 흑인 최초로 미스월드 타이틀을 거머쥔 ‘제니퍼 호스텐’ 또한 조명한다. 반(反) 아파르트헤이트(partheid) 시위*라는 거대한 시대적 반향 속에 1970년 미스월드 ‘제니퍼 호스텐’은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이겨낸 성공한 흑인 여성으로 상징되었다. 영화는 일견 정반대의 그룹이라고 생각되는 여성해방 운동가와 미스월드 참가자 두 그룹의 시각을 공평하게 다루며 세상 모든 여성을 위한 영화로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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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 반대 시위 이후 40년만인 2010년, 작가 레베카 프라이언과 프로듀서 수잔 맥키는 미스월드를 반대한 ‘샐리 알렉산더’와 ‘조 로빈슨’, 그리고 미스월드에 우승한 ‘제니퍼 호스텐’이 출연한 BBC Radio 4 ‘더 리유니온’을 실시간으로 청취했고, 그 방송 자체가 한 편의 영화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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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미스월드 반대파와 미스월드 우승자의 만남’이라는 헤드라인은 두 그룹의 싸움을 유도하는 듯 싶었지만, 생방송은 정반대의 상황으로 흘러간다. 오히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인해 다른 인생을 살았지만, 여성의 자유와 선택을 위해 최전선에서 함께 싸운 동료였다고 존경을 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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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이 인터뷰 중 “이곳은 우리 모두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 그리고 다음 세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말한 순간, 레베카 프라이언과 수잔 맥키는 이 이야기는 훌륭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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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비헤이비어>와 세 사람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시선을 끈다. 1970년 미스월드 반대 시위 이후, 세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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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알렉산더’는 런던 대학교의 근대사 교수로 임명되어 남성 중심의 학문 사회의 변화를 꾀하였고, ‘조 로빈슨’은 산파 자격증을 지닌 의료인으로 활동하며 주부들을 억압하는 가부장제 사회에 여전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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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가 된 ‘제니퍼 호스텐’은 원래 꿈꿨던 언론인의 길을 걷지 않고 캐나다 주재 그레나다 고등 판무관에 임명되어 고국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섰다.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영화 미스비헤이비어 줄거리 평가 해석

1970년 이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성해방 운동가이자 페미니스트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외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롤모델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