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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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emy..

 

현대 사회에서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말에서 탄생한 신조어 프레너미(Frenemy).

 

오늘 날 글로벌 산업화가 되면서 지구 곳곳에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다.

 

친구 Friend + 적 Enemy 의 합성어인 프레너미 만큼 현대 기업간의 관계를 설명해 주는 단어도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오늘날의 산업구조가 한치 앞을 보기 힘들 만큼 급변하고 있으며,

영역 파괴적이고 융합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1. Friend..

 

– 난 전교 1등이 싫다. 내가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시기심이나 질투감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왠지 도도하고 착해 보이는데 사실 알고보면 뒤에서 할껀 다하는 그런 전교 1등은 너무 얄밉다.

 

-왠지 너무 잘나서 미워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마이크로 소프트는 그럼 느낌이었다.

 

그래서 상위권인데 1등 못하는 애들이 각각 전교 1등을 까보기로 한다.

 

                   애플 CEO 스티브 잡스                                       구글 CEO 에릭 슈미트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최초의 PC(Personal Computer)를 만들어 놓고서,

 

마이크로 소프트와 IBM의 각개격파 당하고, 다구리 당하면서

자기가 세운 애플에서 쫓겨났다……

 

 

내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는 기분..

경영 보고서와 이런 저런 실적이 알고 싶어서 애플 주식 꼴랑 1주만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뭐 이런저런 우여곡절 (픽사에서의 경험..디즈니와의 협상 등등..)을 겪고 결국 다시 애플의 CEO에 복귀한 잡스.

 

그래서…더 마이크로소프트를 조준하는 운영체계와 사무용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잡스가 애플의 CEO로 다시 복귀하는 데에 10년 이상이 걸렸다.

 

 

잡스는 틈만 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좋지 않은 제품으로 잘된 것이 불쾌할 뿐이다.” 라고 냉소 한다.

 

 

 

 

그럼 구글 CEO 에릭 슈미트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최고기술택임자(CTO),

리눅스 개발회사 노벨시스템스 CEO를 역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싸웠다.

여기저기 특허권 문제로 시비붙고 싸우고 지고 그랬다.

 

그러다 결국 승리는…

 

결국 슈미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에 대항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CEO가 약 2년 동안 애플의 사외 이사로 활동한 점,

애플의 ‘아이폰(iPhone)’에 구글 검색엔진과 구글 메일이 기본적으로 탑재돼 있다는 점 등은

 

두 회사가 ‘친구’였음을 말해준다.

 

 

 

학교에서 놀면서 인기있는

-검은 터틀넥과 리바이스 501 청바지 차림으로 세계 최첨단의 상품은 PT하는 스티브 잡스.

 

인기쟁이지만 자신은 마치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을 이끌고 있지만 연봉은 단돈 1달러만 받는 구글의 CEO 에릭 슈미트

 

얘네 둘이서 그렇게 영영 전교 1등 잡을때 까지 친하게 지낼 줄 알았다.

 

BUT

 

 

 

 

 

2. Enemy

 

갑자기 전교 1등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출제되고 있는 주요과목(스마트폰)에서 점수가 아주 발렸다.

맨날 1등만 하던애가,

나름 열심히 해서 만들어 제출한 과제는 고작 WM 6.1 & 6.5..(윈모 사용자로써 쓰는 겁니다.)

 

갑자기 애들이 웅성웅성되더니……………….

최근에 윈도우 7폰이 나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시장 반응이 뜨뜨 미지근..ㅠ

 

 

 

 

   

애플의 잡스가 스마트폰 과목에서 Top을 찍는다.

 

 

이게 부러웠던 구글의 슈미트………

자기도 1등 해보고 싶어서 휴대폰용 운영체계(OS) 안드로이드를 퍼트리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도 핸드폰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넥서스 원) 두 친구는 절교했다. (마치 초딩 절교마냥)

 

구글 슈미트는 애플네 집에가서 놀기 싫어서..

2009년 9월 애플 이사회를 사퇴하기로 한다.

 

그러다 보니까 점점 서로 까기 시작한다.

 

 

 

 

 

 

학교 돈 잘버는 이쁜 여자친구  ‘모바일 광고업체’를 둘러싼 인수전으로 한번더 치고 박는다.

 

 

애플이 사귀고 싶어하던 모바일 광고업체 ‘애드몹’을 구글이 먼저 고백하고 사귀어버렸다.

온갖 부러움을 받던 구글은..

애플이 배아파하는 꼴을 보고 싶어서 구경했는데…

 

애플은 쿨하게 다른 학교 얼짱 ‘쿼트로 아이어리스’라는 모바일 광고업체를 인수해 나타난다.

 

 

 

약오른 구글은..

애플한테 친할때 줬었던 구글 보이스 등 구글 관련 애플리케이션 2개를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빼버렸다.

(추후 다시 추가)

 

 

애플은 완전 어이없다는 식으로 반 애들한테 알리기 시작한다.

 

스티브 잡스는 서로 안좋은 관계를 구글의 모토 ‘Don’t be Evil (착하게 살자)’를

‘즐(사실 헛소리)’ 이라고 칠판에 써놓는 등 공식적으로 비난했다.

 

또 친한 친구들(사내 미팅)모아서는

 

“구글이 아이폰을 죽이려 한다. 우리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라고 패거리를 짓기 시작한다.

 

 

또, 애플은 최근 구글에게 선물(넥서스원)

 

한 외국 친구 대만의 HTC를 담임 선생님 (델라웨어 연방법원)과 부장 선생님(미 국제무역위원회)에게 이른다.

 

HTC가 아이폰 터치스크린 기술, 이와 관련한 소프트 / 하드웨어 기술을 20여건 특허 침해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진흙탕 싸움이 될 예정이었다.

스마트폰 과목은 너무 전세계적으로 높은 관심과 입맛 다시고 있는 애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사실 얘네들이 스마트폰 점유율 가지고 싸우는 것은 아마추어같은 애들이나 점유율 가지고 싸우지..

얘네들은 능구렁이 같아서 딴 속이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공급하는 완전 개방전략

 

vs

 

애플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와 스프트웨어는 직접 만들고 앱스토어를 개방하는 전략

 

 

결국엔 스마트폰이 창출할 모바일 광고시장이 진짜 먹거리인 셈이다.

구글은 웹에서의 성공으로 그 여세를 몰아 모바일 웹에서도 그 성공을 이어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주변에 싸움 잘하는 친구들 (삼성, LG, 소니, HTC, 모토로라..)을 안드로이드로 꼬시고 스마트폰도 직접 출시한 것은 모바일 광고 시장 때문이다.

               삼성 갤럭시 S                            HTC 디자이어

              소니 엑스페리아 X10                        LG 옵티머스 Q

 

 

게다가 구글은..

이미 내 놓고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애드센스라는 광고방식은 

html 문서가 포함하고 있는 문서의 속성에 따라서

 

해당 문서를 방문하고 있는 사람(해당 컨텐츠에 관심이 높은 사람)에게 타겟팅된 광고를 보여준다는 취지이다.

만약 ‘아이폰 생태계, 제 3의 업체에게 상생의 길을 열어준다’라는 게시물 또는 뉴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나 아이폰 주변 장치 등에 관심이 없을 수가 없다.

구글의 광고 방식은 이와 같은 연관성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역시 반격의 애플

 

또한, 이번에 결정적인 불을 붙인…iAD

 

 를 출시했다.

 

 

애플이 발표한 iAD가 가질 특징은 지면이 없다. 

반대로 더 넓고 효과적으로 타겟팅된 광고 시장이 열립니다.

스티브잡스의 기조연설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대략 이해가 되겠지만,

이번 iPhone O/S 4.0에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광고시장을 열어가려고 한다.

 

사용자는 모바일, 아이폰을 통해서 기사와 여러 컨텐츠를 이용한다.

그리고, 해당 컨텐츠와 가장 유사성이 높은 광고를 위와 같이 노출하게 된다.

저 광고가 아무리 매력적이라 하더라도 지금 현재 보고 있는 컨텐츠를 강제로 닫는 것을 ‘저’는 원치 않을 수 있다.

 애플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탁월하다…영 똑똑해..

그리고, 애플은 이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자사가 직접 운영하겠다고 나섰다.

게다가 광고를 제작한 사람들에게도 수익을 되돌려주는 정책으로 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어플리케이션 또는 특정 서비스를 광고하고자 하는 개인 개발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 놓는다 하더라도

다른 형태의 광고를 유치하면서 개발했던 일정의 비용을 광고비로 보상받는 체제가 될 듯 하다.

 

 

이런식으로 색다른 모바일 광고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애플

 

게다가 이젠 공공의 적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로 바뀔 수도 있다.

우리의 마소는 스마트폰 과목을 위해서 서로 구글과 애플이 싸우고 있을때 이간질로 애플 편이 되어버린 것이다.

 

애플은 이에 절친을 마이크로소프트로 바꾸고, 아이폰4의 기본 검색 엔진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빙(Bing)으로 교체했다.

(물론 구글 선택 가능)

 

 

지금 이렇게 애플과 구글의 다툼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가지로 나뉘어 진다.

 

자유로운 기술 발전을 즐기는 사용자들이라면 구글의 편이 될 것이다. 구글은 OS를 공개해 누구든 새로운 기능을 추구하고 사업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한다.

 

 

반대로 디지털 제품이 단지 기술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애플의 고집을 따르고 싶다.

아이폰은 고장나도 부품 수리가 안되고 중고폰으로 바꿔준다는(리퍼)

이런 서비스에도 화를 내면서 사람들은 열광한다.

 

 

에릭 슈미트 & 스티브 잡스

 

 

 

닮은 듯 서로 다른 두 개성은 우리가 디지털 문화에 대해 갖고 있는 두 가지 태도를 대변하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멋질 것이냐, 다채로우면서 유능할 것이냐…

 

 

2009년 <포춘>에서는 네티즌의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CEO를 선정하는데.

1위는 스티브 잡스, 4위 에릭 슈미트 였다.

 

 

[출처]:http://cyhome.cyworld.com/?home_id=a1601416&postSeq=31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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