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7명 폭행하고 학대한 대전 어린이집 보육교사

23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대전 어린이집 교사  A가 3세~4세 아동들의 머리를 때리 등 폭행하고 학대하는 모습이 이달 초 교실 내 CCTV에 찍혔습니다.

 

 

 

 

CCTV 영상 속에는 A가 아이들의 머리와 얼굴을 때리고, 우는 아이의 코를 비틀거나 뺨을 때리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한 어린이는 충격으로 인해 쓰고 있던 마스크가 벗겨지기도 했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 조사결과 A는 아동 7명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학대를 가한 것으로 드러나,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부모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들이 수업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때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는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폭행을 피해 도망가는 아이를 무자비하게 때리기도 했다”라며 “수업 시간에 교사가 폭행을 저질렀다”라고 주장하는 청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