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전매니저 김광섭 대표 어머니 엄마 부인 아내 김경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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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전매니저 김광섭 대표 부인 아내 김경미 자녀 아들 인스타 드라마 영화 출연작 나이 키 학력 고향 혈액형 가족 관계 종교 소속사 데뷔 어머니 엄마 결혼

신현준 나이 키 학력 고향 혈액형 가족 관계 종교 소속사 데뷔

출생: 1968년 10월 28일 (51세), 서울특별시

키: 184cm

배우자: 김경미 (2013년–)

소속사: HJ 아티스츠

부모: 신인균, 이정숙

이름

신현준 (申鉉濬)

출생

1968년 10월 28일 (51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본관

평산 신씨1

학력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휴학

신체

184cm, AB형

가족

부모님, 1남 3녀 중 넷째

배우자 김경미(2013년-현재), 슬하 2남2

종교

개신교(침례회)3

소속사

HJ FILM4

데뷔

1990년 영화 ‘왕의 아들’

경력

2010.03 ~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별명

아랍 왕자, 코끼리물범, 스웨덴의 사자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다. 소속사는 HJ 아티스츠이며 2010년 3월부터 서울 인덕대학에서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서 발탁이 되면서 연기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을 하고 있다. 2013년 5월 26일 12살 연하의 신부 김경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4월 4일에는 장남, 2018년 6월 24일에는 차남이 태어났다.

신현준 드라마 영화 출연작

영화

1990년 《장군의 아들》

1990년 《젊은 날의 초상》

1990년 《꼭지딴》

1991년 《장군의 아들 2》

1992년 《장군의 아들 3》

1993년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1993년 《화엄경》

1994년 《태백산맥》

1995년 《돌아온 영웅 홍길동》

1995년 《바람의 아들》

1996년 《은행나무 침대》

1996년 《채널 식스 나인》

1997년 《지상만가》

1997년 《마리아와 여인숙》

1997년 《K.K. 훼미리 리스트》

1998년 《남자이야기》

1998년 《퇴마록》

영화 ‘싸이렌’

2000년 《비천무》

2000년 《싸이렌》

2000년 《불후의 명작》

2001년 《킬러들의 수다》

2003년 《블루》

2003년 《황산벌》

2004년 《페이스》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

2005년 《무영검》

2005년 《가문의 위기》

2006년 《맨발의 기봉이》

2006년 《가문의 부활》

2006년 《누가 그녀와 잤을까?》

2007년 《내 생애 최악의 남자》

2007년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8년 《마지막 선물》

2009년 《킬미》

2011년 《우리 이웃의 범죄》

2011년 《가문의 수난》

2011년 《조지와 봉식》

2011년 《흥신소 기봉씨》

2015년 《나쁜놈은 죽는다》

2018년 《배반의 장미》

드라마

KBS 미니시리즈 《바람의 아들》 (KBS, 1995년)

MBC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1.5》 (MBC, 1996년)

SBS 수목드라마 《형제의 강》 (SBS, 1996년)

KBS 주말연속극 《웨딩드레스》 (KBS, 1997년)

SBS 주말극장 《사랑해 사랑해》 (SBS, 1998년)

SBS 창사 8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백야 3.98》 (SBS, 1998년)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 (SBS, 2003년)

《윤무곡》 (일본 TBS, 2006년)

SBS 드라마스페셜 《스타의 연인》(SBS, 2008년)

SBS 드라마스페셜 《카인과 아벨》(SBS, 2009년)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바보엄마》 (SBS, 2012년)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KBS, 2012년)

KBS 월화 미니시리즈 《울랄라 부부》(KBS, 2012년)

KBS 월화 미니시리즈 《무림학교》(KBS, 2016년)

KBS 월화 미니시리즈 《완벽한 아내》(KBS, 2017년) … 차경우 역(특별출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1996년) … 베니 사우드스트릿 역(남자 조연)

뮤직비디오

조성모 – 슬픈 영혼식 (1999년)

이수영 – Never Again (2001년)

지아 – 물끄러미 (2007년)

광고

현대오일뱅크

KT PCS016

모두투어

진행 및 출연 방송

《쇼킹》(채널 A)

《연예가중계》(KBS, 2010년 5월 15일 ~ 2019년 11월 29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오늘을 즐겨라》(MBC)

《스타부부쇼 자기야》(SBS, 2013년 6월 ~ 2014년 7월)

《엄마의 봄날》(TV조선, 2015년)

《풍문으로 들었쇼》(채널A, 2015년)

《시간을 달리는 남자》(tvN, 2017년)

《이맛이야》(MBN, 2017년)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E채널, 2017년~2018년)

《시골경찰 시즌 1》(MBC Every1, 2017년)

《시골경찰 시즌 2》(MBC Every1, 2017년)

《시골경찰 시즌 3》(MBC Every1, 2018년)

《전지적 참견 시점》(MBC, 2018년)

《수미네 반찬》(tvN, 2018년)

《시골경찰 시즌 4》(MBC Every1, 2018년)

《미쓰 코리아》(tvN, 2019년)

《비행기 타고가요》(채널A, 2019년)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0년대 주로 잘생기고 남성적인 면모로 시대를 풍미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주로 코믹한 이미지를 선보였다.섬세함과 강인한 카리스마적 이미지와 코믹한 이미지를 강하게 선보였던 탓에 각각의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배우다. 두 이미지 모두 연기자로 살아오게 한 이유이자, 동시에 과잉으로 배우 인생의 위기를 겪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극장을 오고갔던 시네마키드로 원래는 영화 감독을 꿈꿔서 한양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며 도강을 하다 기쁜 우리 젊은 날 속 안성기의 연기에 빠져들어 배우로 꿈의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데뷔는 1989년 8월에 열렸던 영화 왕의 아들 오디션을 통해서다. 수천 명의 오디션 응시생들 모두 주인공 김두한역할을 원할 때 유일하게 하야시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국적이고도 차가운 사무라이같은 외모로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킨 덕에 바로 통과, 데뷔했다. 왕의 아들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제작사 ‘태흥영화사’에서 제작한 젊은날의 초상, 꼭지딴 등에 출연했고, 이후 제작사에 남아 소속배우로 활동하면서 화엄경,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태백산맥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았다.

하지만 소속사 배우로서 마지막으로 출연한 태백산맥에서 연기력이 기대에 못 미쳐 출연 분량의 상당부분이 편집되어 초반과 후반에 몇 분만 등장하는 걸로 그친 것도 모자라 당시 ‘중앙일보’에서 젊은 배우들이 외모만 믿고 연기력을 쌓지 않는다라는 주제의 기사에서 타겟이 되었다.데뷔작으로 충무로 기대주에 급부상했지만 연기력 부재가 연기자에게 얼마나 큰 치명타를 입게 되는지 알게 되었던 데뷔 초기를 벗어나 1995년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 출연해서 다시 인기를 회복했다. 왕의 아들에서 보여줬던 냉정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섬세하고도 여리고 깊은 눈빛을 지닌 소년같은 이미지로 탈바꿈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듬해 개봉한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할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극 중 배역은 서브남주였지만 내용상 진주인공과 다름없었고 황장군 외 나머지 3명의 주인공들의 인기를 모두 합해도 당시 황장군의 인기를 넘을 수 없었다. 지금의 10, 20대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당시에는 신현준의 샤프한 얼굴선과 날카로운 눈빛, 긴 속눈썹에서 나오는 여성적인 섬세함이 강한 인상에 반전으로 작용하여 그의 독특한 마스크에 더해져 신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이후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봤지만 하야시로 각인되었던 그는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면서 스스로 배역 폭을 넓혔다. 은행나무 침대의 성공으로 한 영화의 아이콘이 되고 만인의 연인으로 지목되는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1997년엔 의외로 연기력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기대치가 많이 올라가게 되었다.

신현준 손태영 주영훈 스캔들 삼각관계

1998년 개봉된 영화 퇴마록에서 ‘연기력 한계’라는 평과 잇다른 스캔들로 인해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1997년 연말 배우 김희선, 홍콩스타 여명과 함께 삼각스캔들로 기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더니 이후 출연하는 작품마다 여배우들과의 스캔들로 몸살을 앓았다. 배우와 스타 양쪽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사건은 2001년 연말에 일어난 주영훈, 손태영과의 삼각스캔들로 이 사건으로 인하여 각종 뒷이야기들이 밝혀지면서 이미지 손상과 동시에 많은 대중들에게 민심을 잃게 되었다.

지금이야 연예인들의 스캔들이 욕은 먹더라도 이 정도로 대대적으로 지탄받지는 않지만 2000년대 초반이었던 당시에는 톱스타던 신현준의 이미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사건이었다. 한달 내내 스포츠 신문 1면에 그들의 삼각스캔들이 보도되었고 이전부터 있었던 수많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꿋꿋하던 신현준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영화를 찍는데 그가 출연한다면 장소 섭외가 안될 정도였다. 삼각 스캔들에 대해서 줄곧 침묵으로 일관하던 신현준이 수 년 후에서야 입을 연 바에 따르면 본인은 사건이 터지고서야 기사를 보고 전말을 알았다고. 그러나 당시에 이미 손태영과 교제중이었던터라 항변하는 것보다 자신이 안고 가는 것을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현준은 물론이고 손태영, 주영훈 모두 크게 욕을 먹으면서 한동안 재기하지 못하게 하는 사건이 되었다. 더불어 출연한 영화들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영화판에서는 ‘캐스팅 기피 배우 0순위’가 되었고, 이 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잇따른 영화 흥행실패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치고 올라오는 배우들에게 밀리고 조연급으로 강등되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쌈마이 코미디’ 가문의 영광시리즈에 출연하고 함께 출연한 김수미와 함께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을 거두면서 명성을 되찾았다. 이 때는 연기면에서도 다시금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기.

그 뒤 코미디에 그만 출연하라는 팬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다고 해서 계속 출연했다가 결국 완전히 팽당하면서 본래 이미지마저 크게 손실되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2007년 개봉한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계속된 예능 출연으로 인해 예능에서 보여준 확 깨는 웃음소리와 수다스러움 등의 저질이미지도 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 번 떨어진 이미지를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 것은 2008년 개봉한 ‘마지막 선물’이다. 이 영화는 정극연기를 요구했지만 기봉이 이미지로 각인된 그의 이미지 때문에 흥행 성적도 시원치 않았다. 이듬해 방영된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도 포스가 소지섭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겪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매니저 폭행사고에 휘말려서 한동안 연기자로 복귀하지 못했다. 다만 카인과 아벨에서 보여준 발작 연기와 눈물연기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012년에 방영된 드라마 바보엄마, 각시탈(드라마), 울랄라 부부로 이미지를 회복했다. 특히, 각시탈 출연 당시엔 하차하고 나선 팬들이 빈자리를 꽤 허전해 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캐릭터의 강렬함과 배우 본인의 연기력. 각시탈에 나오는 이강산이란 배역상 바보 연기와 다크 히어로 모두를 소화해야했는데 신현준은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맨발의 기봉이에서 다져진 바보 연기는 여전했으며, 클래스가 어디 안간다고 각시탈로서 활동하는 모습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카리스마 그 자체다.

그의 허접한 커리어 때문에 과소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지만 늘 인정받던 광기어린 듯한 정신병자 연기도 잘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었다. 특히 극중 바보 연기에서 나름의 반전이라 할 수 있었던 장면과 바보 연기 도중에 각시탈로서의 정극 연기 전환 장면 그리고 마지막 최후 연기10 등은 그가 다년간 쌓은 연기력이 결코 낮지 않음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여러 방면에서 다시 인정받는 등 배우로 재기하나 싶었으나, 2013년 결혼한 이후로는 연기가 아닌 예능이나 진행에만 전념하고 있다. 현 행보로 볼 때 배우로 다시 나설 가능성이 없어 보였으나, 손예진과 한중 합작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에서 냉혹한 킬러로 출연, 재기를 노리고 있지만, 영화는 완벽하게 폭망했고, 그의 연기력 논란을 재점화시켰다.

게다가 ‘나쁜놈은 죽는다’가 국내 상영될 당시 브라운관에서는 상술한 KBS의 망드라마 무림학교가 조기종영이란 폭탄을 맞은 데다 원인으로 손꼽히는 주연급의 발연기 및 각종 산재한 문제들로 인하여 신현준까지 중견배우답지 않은 발연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신현준 연기력 평가를 각시탈 이전으로 되돌려 놓았다. 또한 대부분이 10대에서 20대 초반인 시청자들은 그가 연기자가 아닌 개그맨인 줄 아는 사람도 적지않다.

결국, 무림학교가 시청률의 부진과 시청자들의 비판에 못 이겨 조기종영이란 결과가 나왔고 그의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도 “이젠 그를 연기자가 아닌 단순한 방송인으로 봐야하지 않은가?”라는 의견을 제시할 정도다. 이게 다 무림학교 때문이다. 팬덤에서도 사실상 배우 은퇴 취급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현준 부인 아내 결혼 김경미 직업 나이차이

신현준 김경미 부부 는 2013년 결혼했다.부인 아내 직업 은 첼리스트 로 알려졌다. 12살 나이 아래의 띠동갑으로 알려진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는 슬하에 2남(둘째)를 두고 있다.

신현준 사건 사고 논란

2018년 7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 나오는 주인공 기봉의 말투와 목소리를 흉내내 희화화해 장애인 혐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2020년 7월 9일 전 매니저인 김광섭 대표가 부당한 대우와 갑질을 장기간 지속했다고 주장한 인터뷰가 나왔다. 대략적인 보도 내용은 매니저 비하와 욕설문자, 업무에 대한 압박감, 신현준의 어머니에 대한 사적 요구 제대로 되지 않은 정산이다.

신현준 전매니저 김광섭 대표 부당대우 폭로

인연 25년, 동반 세월 13년. 신현준과 긴 시간을 보낸 그의 얼굴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깊은 실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는 그는 더 이상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며 긴 이야기를 시작했다.

1994년 신현준과 친구로 인연을 맺게 된 김 대표는 배우의 제안으로 매니저 일을 시작했다. 당시 로드였던 그의 월급은 60만원. 김 대표는 신현준이 영화 ‘장군의 아들’, ‘은행나무 침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2년 여간 60만원의 월급을 받는데 그쳤다. 생활하기 턱없이 부족한 돈이었지만 배우에게 헌신하는 것이 매니저의 숙명이라며 받아들였다.

김 대표를 힘들게 하는 건 신현준의 잦은 불만이었다. 7~8년 간 매니저 20명을 교체해줬지만 배우는 언제나 불만 투성이었다고 한다. 2015년 한 로드 매니저가 감기로 마스크를 착용하자 신현준은 김 대표에게 문자로 해당 매니저의 마스크 미착용을 주문하며 “무능병이 있냐”부터 ‘문둥병’까지 입에 담을 수 없는 불만을 쏟아냈다. 김 대표는 “언제나 매니저들에게 불만이 있었다. 만족을 위해 자주 매니저를 바꿔줬지만 그만두기 일쑤였다”고 토로했다.

김 대표도 불만의 대상이었다. 타 매니저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는 것도 모자로 김 대표에게는 “개XX”라는 육두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서로 친구라 부르며 지내는 사이었지만 배우의 욕설과 불만 앞에서는 김 대표도 속수무책. 그런 세월을 오래도록 견뎠다.

김 대표는 업무에 대한 압박감 역시 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현준과 인연을 맺은 후 ‘퇴마록’, ‘비천무’, ‘사이렌’, ‘킬러들의 수다’, ‘맨발의 기봉이’ 등 다수의 영화를 성사시켰다. 2010년 이후부터는 신현준에 대한 영화계의 니즈가 소원해지면서 드라마에 집중했다. ‘각시탈’, ‘바보엄마’, ‘울랄라 부부’ 등이다. 김 대표는 신현준에게 MC로도 눈을 돌려보라고 제안했다. 배우의 영역이 확대되길 바라서다. 이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비롯해 KBS2 ‘연예가중계‘ MC 자리를 제안했고, 신현준은 현재 연기와 MC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하지만 신현준은 늘 영화를 갈망했다. 김 대표를 ‘야’라고 부르며 영화를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김 대표는 “작품에 대한 배우의 요구가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이 매니저의 일 아닌가”라며“하지만 짜증을 내며 ‘야’ 혹은 ‘쌔끼’라고 부르며 압박하는 건 힘들었다. 신현준에 대한 영화계의 니즈가 많지 않은 시기에도 빨리 가져오라고 재촉해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배우의 불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여겼다. 문제는 그의 케어 대상이 배우 신현준을 넘어 그의 친모까지 포함됐다는 것이다. 심부름부터 신현준에 대한 보고 등이다.

“한 때 배우의 스케줄이 많아서 오전부터 촬영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7시에 깨우려면 난 새벽 5~6시에 일어나 신현준의 집으로 갔다. 당시 신현준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아침밥을 제 것까지 차려주셨더라. ‘새벽부터 오니 안쓰러워서 챙겨주시는 건가‘하며 먹었는데 제가 눈치가 없었나보다. 어머니가 ‘여기 밥 먹으러 왔냐?’며 화를 내시더라. 그때 ‘아, 가족 같은 매니저는 없구나’ 깨달았다. 나중에는 숙소 지하주차장에서 그냥 새우잠을 잤다. 그 때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니 허무하다.”

신현준의 어머니는 매일 아들의 상황과 안부를 보고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사실상 또 다른 상사와도 같았다. 문제는 공휴일에도 부탁이 빈번했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머니로부터 교회에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사실상 교회에 데려다 주고, 예배가 끝나면 집까지 운전을 해달라는 뜻이다. 연말에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엔 배우의 가족이고, 어르신이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매년 같은 상황이 반복됐고 김 대표는 결국 배우에 어렵게 얘기를 꺼냈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짜증을 냈다고 한다. ‘우리 엄마가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데 그런 것도 못 해주냐’는 대답이 돌아왔다.

모친의 요구는 대부분 소소한 것들이었다. 개인 세차부터 커피 우유 5개 사오기 등 장보기 등이다. 가장 싫었던 건 무턱대고 은행에서 사은품을 가지고 오라고 할 때였다고 한다. 은행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사탕을 한 봉지 채 가져오라는 황당한 심부름도 해야 했다. 김 대표는 “한 개인을 매도하려는 게 아니다. 매니저를 인격체로 대하지 않는 상황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며 “지금도 어딘가에서 이런 일은 벌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본지는 김 대표로부터 상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신현준의 예민한 사생활을 처리하는 일에 동원된 일부터 파장이 일어날 수 있는 일 등이다. 사생활 영역은 말 그대로 예민하기에 배우를 케어하는 일 보다 사생활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게 더 힘들었다고 한다.

“함께 일하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계약서는 없다. 한 때 계약서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긴 시간 동안 월급은 없었고 구두로 약속한 10분의 1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았다. 신현준 씨와 일하면서 얻은 순수한 수익은 1억 원도 되지 않는다.”

신현준은 1995년 김 대표를 로드로 채용하고 2년 여간 60만원의 월급을 지급했다. 이후 월급을 100만원으로 올려줬지만 이마저도 6개월 밖에 가지 않았다. 신현준이 김 대표에게 로드에 머물지 말고 정식 매니저가 해달라고 부탁하면서다. 신현준은 김 대표에게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작품이나 광고 등을 가져오면 해당 수익의 10분의 1을 지급하겠다고 구두 약속했다.

김 대표는 “2~3억 원 상당의 의류, 휴대폰 광고를 성사시켰지만 당시 내가 받은 돈은 200만 원 뿐”이라고 주장했다.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지만 김 대표는 크게 항의하지 못했다고 한다. 매니저가 배우에게 싫은 소리를 한다는 건 지금도 어려운 일이지만, 당시에는 더욱 힘든 일이었다는 설명이다. 친구지만 계약서가 없기에 배우의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 끝날 수 있는 갑을 관계였다.김 대표는 인터뷰 내내 자신을 자책했다. 배우를 넘어 친구라고 믿었기에 부당한 대우가 있어도 감내하며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순진하게 믿음 하나로 수많은 시간을 보내 온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했다.

본지는 양측의 입장을 모두 전달하기 위해 신현준 본인에게 연락을 시도했고, 문자도 남겼지만 피드백을 받을 수 없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 한 이관용 대표는 현재 신현준의 일을 보지 않는 상태로 확인됐다 현 소속사인 HJ 필름 표기된 신현준의 OOO 매니저 실장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그 역시 6월에 일을 그만뒀다. 이 실장은 신현준이 강의를 나가는 한 대학의 제자로 알려졌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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