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배가본드처럼 3부 쪼개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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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17일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10회부터 3부 쪼개기 편성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측은 스토브리그 3부 쪼개기 편성에 대해서 “편성의 다양안 시도로 봐달라”라며 “모바일 이용 시청자들이 늘고 있고,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패턴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2부 쪼개기도 집중력을 떨어트리는데 3부 쪼개기는 더욱 드라마 재미와 집중력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케이블 채널 영화도 중간 광고가 짜증이 나서 프리미엄 유료 영화 채널을 사용하는데 지상파에서 중간광고가 허용이 안되니 쪼개기로 중간광고를 사용하는 것은 어느정도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는 입장입니다.

우리나라 지상파에서는 중간 광고가 금지되어 있는데요.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비롯한 온라인 동영상 시청 사이트가 늘어나면서 지상파 시청률이 줄어들고 광고 수익도 줄어들면서 방송사에서는 중간 광고를 사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들을 쪼개서 1부 2부 형식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지상파들은 광고수익 확보를 위해서 이러한 편성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케이블이나 종합편성채널처럼 중간광고를 넣어서 수익을 땡기고 싶지만, 금지되어 있어서 아예 회차를 나누어서 그 사이에 프리미엄 광고(PCM)을 넣어 송출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SBS가 이러한 쪼개기가 심한데요. 드라마 예능할 것 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3부 분할 편성을 시작으로 ‘맛남의 광장’도 같은 전략으로 방송을 하고 있으며, 3부 편성 최초는 지난해 9월 방송된 ‘배가본드’로 방송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었죠.

방송사들의 수익 하락으로 분할 편성을 통한 광고 수익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대부분 인정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도란 것이 있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드라마나 예능의 재미와 집중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맙니다.

방송시간이 긴 프로그램도 아니고 50분 내외의 프로그램에서 3부로 쪼갠다???는 것이… 머….. 프로그램을 재미있게만 만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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