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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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출생: 1969년 9월 14일 (50세), 대구광역시 봉덕동

키: 182cm

수상: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감독상, 황금종려상

학력: 연세대학교 (1988년–1995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영화아카데미

저서: 기생충: 스토리보드 그래픽 노블, 괴물

출생

1969년 9월 14일 (50세)

경상북도 대구시 남구 봉덕동

(現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본관

하음 봉씨

학력

대구남도초등학교 (전학)

잠실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학 / 학사)

한국영화아카데미

신체

183cm

가족

외할아버지 박태원, 아버지 봉상균, 어머니 박소영,

형 봉준수, 누나 봉지희

배우자

정선영

자녀

아들 봉효민[3]

종교

가톨릭(세례명: 미카엘)

데뷔

1993년 영화 ‘백색인’

봉준호는 1995년 시나리오 작가인 정선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들 봉효민도 영화 감독으로 일한다.

봉준호Joon-ho Bong

학력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93년 6mm단편 <백색인>이 첫 데뷔작이다. 일상에 대한 위트가 돋보이는 <플란다스의 개>로 정식 데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기는 했으나 흥행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2003년 <살인의 추억>은 그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는 높은 평가는 물론,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2003년 한 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3년만에 연출을 맡은 <괴물>을 통해, 그가 18년간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꿈을 실현시킨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창 밖으로 한강 다리에서 괴생물체를 목격한 생생한 이미지는 그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고, 그 기억은 영화감독이 되면 꼭 이런 영화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게 했다. 세 번째 장편 <괴물>(2006)로 칸영화제에서 호평받았으며, 2006년 8월 국내 개봉하여 최단기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출생: 1969년 9월 14일 (50세), 대구광역시

배우자: 정선영

수상: 아카데미 작품상,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감독상

학력: 연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영화아카데미

저서: 기생충: 스토리보드 그래픽 노블, 괴물

준호(奉俊昊, 1969년 9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1993년 단편 영화 《백색인》으로 데뷔 후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장편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이어 《괴물》(2006)과 《설국열차》(2013)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1 2017년 《옥자》와 2019년 《기생충》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2 《기생충》을 통해 한국 감독으로는 최초로 2019년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고,34 2020년 제77회 골든 글로브상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국제영화상에 후보 지명 된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다. 봉준호는 그의 영화 작업을 인정 받아 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의 4개 부문의 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영화 감독이 되었다. 봉준호는 또한 테시가하라 히로시, 구로사와 아키라, M. 나이트 샤말란과 리안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감독상에 후보 지명 되었으며, 두 번째로 수상한 아시아 감독이자 첫 수상한 한국 감독이 되었다.

그의 영화는 시기 적절한 사회적 주제, 다양한 장르, 블랙 코미디와 갑작스런 기분 변화를 특징으로 한다.

봉준호는 1969년 9월 14일 대구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하음이다. 그의 아버지 봉상균(1932~2017년)은 효성여자대학교 응용미술학과 교수를 지낸 그래픽 디자이너다. 어머니 박소영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로 유명한 구보 박태원의 딸(차녀)이다. 6 그의 형 봉준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동생 봉지희는 패션 디자이너로 연성대학교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봉준호는 과거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아버지 방에 외국에서 사온 디자인 책과 화집, 사진집 등이 진열돼 있었다. 아버지가 포스터컬러와 물감으로 작업하시는 모습도 많이 봤다.” ”

— 한국일보 2020년 1월 16일자 7 중

그는 중학교 때 영화 감독이 되기로 결심했으며, ‘영화광’으로 청년기를 보냈다. 영화에 대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의견 차이로 인해 대학 진학 때에는 영화 연출을 전공하지 않았다. 1988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하였고, 영화 동아리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에드워드 양, 허우 샤오시엔, 쇼헤이 이마무라의 팬이었다.

1994년 영화진흥위원회 부설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전공 11기를 수료했다. 2년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많은 16mm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1993년 졸업 작품인 단편 영화 《백색인》로 데뷔했고, 《프레임 속의 기억》, 《지리멸렬》는 밴쿠버와 홍콩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그의 친구인 장준환이 감독한 2001년 단편 영화 《이매진》의 촬영 감독으로서 친구들과 여러 작품을 공동 작업했다. 허재영의 단편 《A Hat》 촬영과는 별도로 그는 《하늘과 땅에서 나는 소리》와 《포도 씨앗의 사랑》의 조감독이기도 했다.5

경력

1996-2002 : 초기 경력

대학 졸업 후, 그는 이후 5년 동안 다른 감독들의 작품에 다양한 역량을 뽐냈다. 그는 1996년 옴니버스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더 나은 7가지 이유》에 대한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박기용의 1997년 감독 데뷔작 《모텔 선인장》에 대한 시나리오와 조감독으로 참여했고,8 장준환과 함께 《유령》 (1999)의 각본을 쓴 4명의 작가 중 한 명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봉준호은 자신의 첫 번째 장편 영화 데뷔작인 《플란다스의 개》로 인해 《모텔 선인장》 의 차승재 프로듀서와 재회했다. 이 영화는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강아지 실종사건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그가 결혼 후 실제로 거주했던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촬영되었다.9 비평가들로부터의 평가는 긍정적이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스페인의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홍콩의 슬램댄스 국제 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상과 뮌헨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10 해외 영화제에서의 국제적인 입소문을 서서히 구축하는 것도 영화의 재정적 도움을 주었다. 영화가 출시 된 지 2년이 지났을 때 영화는 해외 판매 수익으로 인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5

2003-2009 : 살인의 추억, 성공과 주목 받다

봉준호의 두 번째 영화인 《살인의 추억》은 1980년대 경기도 화성에서 일어난 장기미제사건이었던 연쇄 살인범 이춘재 사건에 관한 내용이다. 2003년 4월에 개봉되었고, 52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차승재 프로듀서와의 인연도 이어갔다.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송강호)를 수상하였다. 영화는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다시 초청되었으며, 최우수 감독상을 포함한 3개의 상을 수상했다.11 이 영화는 프랑스와 미국과 같은 해외 지역에서 개봉 되어 이례적인 호평을 받았다.5

오른쪽

2010년 3월 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서 봉준호

그 후, 봉준호는 두 편의 옴니버스 프로젝트에 기고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인플루엔자》는 CCTV 화면을 통해 비춰진 부조리한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30분 분량의 단편 영화이다. 전주국제영화제가 내놓은 간판 제작 프로젝트인 ‘디지털 삼인삼색’은 봉준호 외에도 다른 두 감독 이시이 소고와 유 릭와이가 참여했다.

2006년 영화 《괴물》은 서울 한강에 나타난 괴생물체에 맞선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당시 최고의 첨단 기술력으로 구현한 한국 괴수영화의 시작, 사회비판과 풍자를 녹여낸 정점의 블랙 코미디다. 이전 영화에 출연한 많은 배우들이 출연 한 이 영화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도 많은 관객의 관심을 끌었지만, 한국 제작이 본격적인 작품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 《반지의 제왕》을 비롯해 《킹콩》 등의 영화에 참여한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CG전문회사 ‘웨타 디지털(Weta Digita)’과 작업했다. 마감 시한을 맞추기 위해 서두른 후, 영화는 2006년 칸 국제 영화제의 감독주간부문에 초청되었다. 영화는 여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1,300만의 관객수를 동원하는 등 한국 영화계에 있어 새로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다.12 《괴물》은 전세계에서 빠르게 판매 되었으며, 미국의 메이저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리메이크 권한을 인수했다.513

2013년 도빌 미국 영화제에서 봉준호

2008년 봉준호는 미셸 공드리와 프랑스 감독인 레오스 카락스와 함께 도시의 세 가지 이야기를 담은 3부작 중 하나인 《도쿄!》를 연출했다. 그의 세그먼트는 “히키코모리”로 10년 동안 살았던 사람, 즉 집을 떠나지 않고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사람들을 뜻하는 용어로 피자 배달 소녀와 사랑에 빠진 히키코모리 남성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14 영화는 2008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 되었다.

봉준호의 네 번째 장편 영화 《마더》는 정신지체 장애인 아들을 살인 혐의에서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가 오로지 배우 김혜자 때문이였다고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2004년에 ‘살인의 추억’이 끝나고 이 작품을 구상했다. ‘괴물’을 준비중이라 ‘괴물’이 끝나고 하려고 김혜자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렸다. 김혜자 선생님이 못하겠다고 거절했으면 그대로 무산될 뻔한 작품이다. 17년 전 김혜자 선생님을 처음 뵌 날을 모티브로 구상한 작품이었고 김혜자 선생님 외에는 출연할 배우가 없다는데 이견이 없었다.” ”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 한국일보 2020년 1월 16일자 15 중

특히 타이틀롤이자 히로인인 김혜자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한국 배우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미국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OFCS)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와 국제 영화제에서 중요한 성공을 거둔 이 영화는 많은 영화 비평가들의 “베스트” 2010년 목록에 선정 되었다.

2011-2018 : 계속된 영화들

봉준호는 2011년 임필성이 연출한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에 카메오 출연했다. 이 영화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에 영향을 받은 21명의 영화 제작자들에 의해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재난의 첫 번째 기념일에 상영되었다.17 같은 해, 그는 제27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 되었다.1819 그는 또한 2011년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황금카메라상 심사위원장으로 선정 되었고,2021 2013년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 되었다.22 2013년 봉준호는 프랑스의 그래픽 소설 《Le Transperceneige Jean-Marc Rochette, Jacques Lob》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영어 영화 《설국열차》를 발표했으며, 냉전 시대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혹독한 추위가 닥친 지구를 배경으로 난방과 식량자급이 가능한 설국열차가 유일한 생존처가 된다는 설정이다.2324252627 그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송강호, 고아성을 비롯해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한다. 2013년 7월 29일 서울 타임 스퀘어에서 열린 프리미어가 열렸으며,28 9월 7일 도빌 미국 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기 전에29 베를린 포럼의 일환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30 2014년 6월 711일 로스앤젤레스 영화제 개막식에서 상영 되었고,31 2014년 6월 22일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 되었다.32 영화는 한국과 해외에서 거의 보편적인 찬사와 높은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3334 2014년 4월 기준으로 한국에서 10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거둔 국내 영화로 935만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상영 후 5일 만에 400만에 도달 한 국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35 《설국열차 》는 다수의 상과 후보작을 수상한 것 외에도 2014년 10대 최고의 영화에 대한 목록에 선정되었다.

2017년 영화 《옥자》 도쿄 프리미어에서 봉준호

2015년 봉준호의 다음 영화인 《옥자》가 발표되었다.37 2015년 4월 30일, 시나리오 작가인 존 론슨은 자신의 “트위터”계정에서 그의 영화 시나리오의 초안을 쓰고 있다고 발표했다.38 다리우스 콘지는 2016년 2월 촬영 감독으로 영화에 합류했다.39 촬영은 2016년 4월에 시작되었다.40

2017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어 뤼미에르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당시 극장용 영화가 아니라는 이유로 논란을 일으켰다.414243 그러나 스튜디오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는 실제 초연에 이어 4분 동안 기립 박수를 받았다.44 이 영화는 2017년 6월 28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화 리뷰 웹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영화는 125 리뷰를 기준으로 84%의 승인 등급을 받았고,45 메타크리틱에서 영화는 31명의 비평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76점을 받았으며 “일반적으로 유리한 리뷰”를 나타냈다.46 가중 산술 평균은 7.5 / 10 이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콧은 “옥자는 상상력과 기술의 기적이며, 옥자는 그녀가 영혼을 소유하고 있다는 많은 장난과 절대적인 진실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현재 : 기생충, 국제적인 명성을 얻다

2019년에 봉준호는 블랙 코미디 서스펜스 영화 《기생충》을 공개했다. 영화는 전원 백수인 가족의 장남 기택(송강호)의 아들 기우(최우식)가 박사장(이선균) 자녀들의 과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줄거리로, 사회의 극과 극에 위치한 두 집단의 희비가 버무려지는 서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 깊숙이 존재하는 빈부격차 문제를 비판하고 있다. 이 작품은 해외에서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9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의 명예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다.4849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래 만장일치로 수상한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다.50 이후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국제영화상을 포함한 6개 부문에 후보 지명 되며 한국 영화 최초로 지명 되었다. 이 영화는 또한 시드니 영화제에서 시드니 영화상을 수상했다.51 《기생충》은 2019년 5월 30일 한국에서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개봉 되었고, 2019년 말에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억 1,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52 2020년 1월 골든 글로브상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였다.4 《기생충》은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수상한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으며, 최우수 국제영화상과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이 아카데미 4개 부문상을 모두 받은 것은 1953년 월트 디즈니 이후 67년 만으로 이 작품의 큰 성공으로 봉준호는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5354

개인 생활

봉준호는 1995년 시나리오 작가인 정선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들 봉효민도 영화 감독으로 일한다.

미디어 및 평가

봉준호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에서 좋아하는 영화감독 1위로 선정 되었다.

2017년 메타크리틱은 21세기 최고의 영화 감독 25인으로 봉준호를 16위에 선정하였다.59 2020년 1월,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됐다.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주요 감독 연출작은 다음과 같다.

《플란다스의 개》 (2000)

《살인의 추억》 (2003)

《괴물》 (2006)

《도쿄! – “흔들리는 도쿄”》 (2008)

《마더》 (2009)

《설국열차》 (2013)

《옥자》 (2017)

《기생충》 (2019)

수상 및 후보 목록

<nowiki />이 부분의 본문은 봉준호의 수상 및 후보 목록입니다.

저서

《살인의 추억》 (이레) 2003년 5월 ISBN 9788957090039

《괴물》 (홍익출판사) 2006년 7월 ISBN 9788970650838

《괴물 1 (무비만화)》 (삼성출판사) 2006년 7월 ISBN 9788915051379

《괴물 2》 (삼성출판사) 2006년 8월 ISBN 9788915051386

《괴물 메이킹 북 (THE HOST,Illustrated Journal of THE HOST Making)》 (21세기북스) 2006년 8월 ISBN 9788950909147

《괴물 (영상동화,한강 가족 그리고,THE HOST)》 (형설아이) 2007년 6월 ISBN 9788961420044

《마더 이야기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영화 마더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 (마음산책) 2009년 11월 ISBN 9788960900660

《괴물》 (커뮤니케이션북스) 2012년 11월 ISBN 9788966800926

《영화같은 시간》 (이음) 2013년 9월 ISBN 9788993166637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2014)》 (작가) 2014년 4월 ISBN 9788994815411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보드북 초판 한정 박스 세트 (전2권)》 (플레인) 2019년 10월 ISBN 9791196076061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2000년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에서 영화 전문가들에게 기대주로 주목 받았고, 마침내 2003년 살인의 추억의 비평과 흥행 성공으로 단숨에 스타 감독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2006년에 내놓은 괴물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여 비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 되었다. 2009년에는 마더는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각종 시상식과 비평가협회상을 휩쓸었다. 그후 2013년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 제작비(437억)를 투입해 만들어진 설국열차로 한국영화의 영역을 확장 시키는 데 공헌을 했고, 2017년 옥자는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 중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였다.

이후 2019년 기생충을 통해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4을 수상했고, 국내 개봉 후에는 천만 관객까지 돌파하면서 몇 안 되는 쌍천만 감독5 대열에 합류했다. 그리고 미국 개봉 후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6 마침내 이듬해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7, 국제영화상, 그리고 최고 영예인 감독상8과 작품상9을 수상하여 4관왕을 달성하여 역사를 만들어냈다.

1969년 9월 14일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영남대 미대 교수를 지내고 국립영화제작소 미술실장을 지낸 1세대 그래픽 디자이너 봉상균(2017년 사망)이고, 어머니는 소설가 구보 박태원의 둘째 딸인 박소영이다. 형인 봉준수는 서울대 영문과 교수이며 누나인 봉지희는 패션디자이너10이자 국제문화협회 이사이다. 아내는 정선영11, 아들은 영화감독 봉효민이다.

누나(봉지희)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린 시절 봉준호는 ‘조용하고, 말수가 없었고, 느렸고, 공부는 굉장히 잘하고, 리더십도 있었지만, 특별히 끼가 있다거나 튀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버지 서재에서 시중에 없던 영화, 건축, 디자인 관련 수입도서들과 같은 다양한 책을 읽으며 자랐다고 하며, 봉준호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 문학, 음악을 다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봉준호가 영화감독이 된다고 했을 때, 봉준호의 부모님은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보라며 격려를 해주셨다고 한다.

대구 남도초등학교 3학년 때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했다.12 대구에서 살았을 때는 아카데미 극장에서 ‘로보트 태권브이’를 봤었다. 또 어린 시절의 대구의 만경관에서 훗날 자신의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서울에선 국제극장, 스카라, 명보극장이 생각난다고 했다. 12살때부터 영화감독을 꿈꾸며 잠실에서 중, 고교 시절을 보내고, 연세대 사회학과에 88학번으로 진학했던 봉준호는 이장호, 배창호 감독을 보면서 굳이 영화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연세대에 ‘노란문’이란 영화 동아리를 만든 봉준호는 16mm 필름으로 첫 단편영화 《백색인(1993)》을 연출했다.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11기로 입학했고, 16mm 단편영화 《프레임 속의 기억(1994)》 및 《지리멸렬(1994)》을 연출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봉준호는 1999년까지 충무로에서 조연출과 각본 등의 활동을 하며 경력을 쌓았다. 우노필름(싸이더스의 전신) 차승재 대표의 눈에 띈 봉준호는 우노필름에서 <플란더스의 개(2000)>로 남들보다 일찍(31세) 장편영화 데뷔를 했다. 봉준호는 《플란더스의 개》의 흥행 실패로 위기에 처했지만, 봉준호의 재능을 믿은 차승재 대표가 다시 기회를 줬고, 이때 연출한 영화가 《살인의 추억》이다. 이 영화의 흥행 성공으로 봉준호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후 2006년에 《괴물》로 1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의 대표 감독 반열에 올라선다.

2019년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역사적인 수상레이스가 시작된다. 자세한 것은 기생충(영화)/수상문서 참고.

기생충이 천만 관객 돌파,13 1억 달러 돌파에 성공한다. 다음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 전문이다.

봉준호 “I‘m so sorry. I didn’t prepare French(미안합니다. 프랑스어로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불어연설은 준비를 못 했지만, 언제나 프랑스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저에게 큰 영감을 준 앙리 조르주 끌루조와 클로드 샤브롤, 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기생충>이라는 영화는 영화적으로 되게 큰 모험이었어요.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저와 함께한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요. 홍경표 촬영감독님. 이하준, 최세연, 김서영.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많은 예술가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음껏, 지원해주신 바른손(제작사)과 CJ(배급사) 식구 분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생충>은 위대한 배우 분들이 없었다면 단 한 장면도 찍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함께 해 준 배우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준, 가장 위대한 배우이자 저의 동반자인 우리 송강호님의 멘트를 꼭 듣고 싶습니다.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송강호 “배우로서 인내심과 그리고 슬기로움과 열정을 가르쳐 주신,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배우 분들께 이 영광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봉준호 “지금 저의 가족이 2층에 있는데, 어딘지 찾지 못하겠네요. 가족에게도 감사하고요. 저는 그냥 12살 나이에 영화 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던, 되게 소심하고 어리숙한 영화광이었습니다. 이 트로피를 이렇게 손에 만지게 될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후 2020년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에선 자신의 작품에 출연한 10명의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상 수상의 현장에 함께했다. 2월 초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에선 한진원과 함께 각본상을, 그리고 작품은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대망의 2020년 2월 9일(현지 날짜),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92회 아카데미 시상식(OSCARS)에서 예상했던 대로 각본상과 국제영화상14을 수상했고, 다소 어려울거라 생각되었던 감독상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특히나 감독상 부문은 영화 1917의 샘 멘데스15를 제치고 수상한 결과라 더 뜻깊은 순간이었다. 그리고 기대를 모았던 대망의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중 4개 부문의 수상16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은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케이스이다. 그동안 많은 외국어 영화상 작품이 작품상에 도전했고, 또 번번이 고배를 마셨으나 기생충이 그 한계를 완전히 부수어버리며 새로운 역사의 중심에 섰다.

기생충 이후의 신작은 한국 영화가 하나, 할리우드 영화가 하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는 장르가 모호하지만 공포라고 볼 수 있다고 하며, 서울에서 일어나는 ‘호러 액션’이자 재앙이며, 2001년부터 18년 동안 구상했다고. 할리우드 영화는 2016년 영국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이 모티브라고 밝혔다. 두 작품 다 기생충과 비슷한 규모의 영화라고 한다. 그리고 사극과 멜로물도 언젠가 찍고 싶다고 밝혔다.

2월 20일에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했다. 다만 오찬 당시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중이라서 그를 포함한 기생충 팀을 초청한 청와대의 행보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봉준호 자체가 곧 장르다.27 – BBC

우리는 봉준호의 세계에 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매니아들을 이끄는 컬트적인 감독에서 이제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거장이 됐다.

-뉴욕타임스

히치콕. 스필버그. 그리고 이제는 봉준호?

-뉴욕타임스28

한국영화 뉴웨이브의 선봉장, 봉준호의 영화를 들여다보면 한국 사회를 볼 수 있고 역사도 돌이켜 볼 수 있다. 현실(Reality)과 환상(Fantasy)을 결합해 영화의 예술적 쾌감과 오락적 쾌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그의 작품들은 늘 기대와 호기심을 안겨 준다. 가장 흥미진진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절묘하게 갖춘 천재. -카예 뒤 시네마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적인 예술가 -영국영화협회 BFI

온화한 성품과 독특한 감각을 보유한 작가 -AFP

봉준호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 인디와이어

한국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뉠 수 있다. 21세기 진입 이후 한국영화는 봉준호와 함께 시작했다. 그는 한국영화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 시켜 놓았으며 새로운 형식을 구축해 놓았다. 그렇게 이후 한국영화들은 봉준호 감독의 영향 아래에 있으며, 스타일과 세계관에 있어 ‘봉준호’라는 이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그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인 이유다. -한국영상자료원

예술인

현존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리모

봉준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가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봉준호는 준비된 거장이다. 일단 봉준호는 대단한 설득력을 갖춘 이야기꾼이고 동시에 독재자가 아닌 리더이다. 현장에서도 단 한 번도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거나 목소리를 높이고 강압적으로 굴지 않는다. 군주로 치면 성군이고, 장수로 치면 덕장이며 지장이다. 그의 작품들도 걸작이지만 봉준호 스스로가 타인에게 관대한 매우 훌륭한 인간이며 보기 드문 젠틀맨이다. – 다리우스 콘지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 관한 가장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준 봉준호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샘 멘데스

봉준호는 천재가 분명하다. -마틴 스콜세지

나는 봉준호의 광팬이다. 봉준호는 영화가 줄 수 있는 재미를 제대로 꿰뚫고 있다. 봉준호는 1970년대 스티븐 스필버그를 떠올리게 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봉준호의 영화를 통해 한국영화의 발전을 느꼈다. -J.J. 에이브럼스

봉준호와 동시대에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에드거 라이트

<괴물>을 보면 영화의 기법이나 스타일에 있어서, 만드는 사람이 정말로 즐기며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가장 다재다능한 감독이 아닐까.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봉준호의 영화들에서 인간에 대한 관찰 묘사를 보면 상당히 깊고 예리하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굉장히 존경하는 감독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나에게 한국영화는 결국 ‘봉준호’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호소다 마모루

늘 언더그라운드에서 세계를 응시하는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으로 이제는 현대의 미켈란젤로가 되었다. 분하지만 그를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신밖에 없을 것이다. -사카모토 준지

봉준호는 장르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비할 자가 없는 사람이다. -감독 아리 애스터

기생충을 본 이후에 추가로 봉준호 감독의 다른 걸작들인 마더, 괴물 그리고 살인의 추억도 꼭 봐라. 그는 진정 현존 최고의 감독 중 하나다. – 제임스 건

21세기 들어 가장 재미있었던 한국영화는 봉준호의 영화들. -임권택

‘살인의 추억’을 보고 나서 앞으로 한국영화계를 이끌 영화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봉준호라고 생각했다. -정지영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자 진정한 영화광 -이장호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서는 신경체계가 두툼하고 듬직한 사람 같다. 그리고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사람이다. 작가로서의 행로에 대한 결정들이 굉장히 과감하다. 그건 자기 자신이 어떤지 잘 알고 스스로에게 솔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지닐 수 있는 과감함이다. 영화로 보면 유머감각이 있어 재미있는 대사를 잘 쓰는 것 같고, 드라마를 몰고 가는 힘도 잘 연출해내는 것 같다. 굉장히 좋아하는 감독이다. -홍상수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감독이자 가장 변화무쌍한 천재. -박찬욱

인간적으론 너무 좋지만 감독으로서 너무 얄미운 사람이 봉준호다. 저 인간은 대체 어떤 인간이고, 평상시에 무슨 생각을 하기에 영화를 저렇게 만들어내는 걸까, 궁금할 때가 많다. -김지운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항상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 면이 있다. 나 역시 그의 영화를 보며 항상 배운다. -최동훈

항상 볼 때마다 이 사람은 정말 천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류승완

참으로 질투나는 재능, 다음 생에는 봉준호 감독으로 살아보고 싶다. 최고의 감독이자 좋은 사람 -변영주

내 남편이 한국으로 와야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봉준호 감독님의 ‘살인의 추억’ 때문이었다. 한국영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경미

나의 모든 능력들을 끄집어내며 최고로 이끌어내는 감독. 그리고 모든 걸 컨트롤하는 능력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홍경표

나를 감히 봉준호 감독님과 비교하지 말아달라. -나홍진

배우

‘천재’라는 말이 너무 여기저기 남용되는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봉준호 감독은 진짜 천재인 것 같다. -김혜자

나에게 있어 봉준호 감독은 영원한 영화적 동지이자 존경하는 예술가다. -송강호

따뜻한 성품을 가졌으며 자상한 리더십으로 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긍정적 에너지를 풍기는 최고의 감독 -변희봉

같이 처음 일할 때부터 “아, 이 사람은 앞으로 더 크게 되시겠구나”라고 느꼈다. -박해일

신인이었던 나를 믿고 데뷔시켜 준 은인이자 나에게 존재만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는 예술가 -배두나

한 편 한 편 영화가 나올 때마다 “와 이 사람은 도대체 뭐야~” 이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김상경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줬고 항상 자극을 주는 리더 -고아성

‘봉준호’라는 최고의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누가 거절할 수 있겠어요? -원빈

봉준호 감독님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봉테일’이라고 불릴 만큼의 섬세한 연출력과 현장에서 인자하고 유머러스하게 모두를 아우르는 리더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봉준호 감독님과 또 작품을 같이 할 수 있다면, 코미디를 꿈꿔 본다. 그의 코미디는 어떤 색깔일지 궁금하다. -천우희

봉준호 감독님을 좋아한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감독님이 언젠가 함께할 작품에 나를 쓰게 되지 않을까? 기대 중이다. -전도연

아직 봉준호 감독님과 작업해보지 못한 게 아쉽다. 장준환(남편) 감독님과 봉준호 감독님 작품은 언젠가 꼭 해보고싶다. -문소리

배우라면 누구나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을 꿈꾸지 않을까? 그만큼 ‘꿈’ 같은 감독이다. -김윤석

사람들이 봉준호 감독님을 두고 봉테일이라고 하지만, 감독님의 진짜 디테일은 사람에 대한 세심함이다. -박명훈

봉준호 감독님을 보고 많은 반성을 했다. 지금 내가하는 노력들은 봉준호 감독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새삼 정말 존경스런분이다. -이정은

현장에서 배우들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인내하는 모습이 정말 특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영화를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할 기회가 있다면?) 영광입니다. 봉준호 감독님과 함께 일해본 배우라면 모두 같은 생각일 거예요 – 안서현

어린시절부터 봉준호 감독님과 작업하는 건 그야말로 꿈이었다. 봉준호 감독님께 영원히 기생하며 숙주로 모시고싶다. -이선균

봉준호 감독님께 연락이 왔을 때 믿겨지지 않았다. 봉준호 감독님은 바로 그런 존재다. -최우식

봉준호 감독님께 처음에 연락이 왔을 때 믿기지 않았다. 봉준호 감독님이 나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시다니. 장난인 줄 알았다. 정말 얼떨떨했다. -박소담

봉준호 감독님 영화라면 어떤 역할이든 출연하려고 했다.-조여정

나에게 매 순간 영감을 주는 존재이자 평생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그의 영화에 참여하는 이유는 ‘봉준호’이기 때문이다. -틸다 스윈튼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봉준호 감독과 일하고 싶을 것이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다. -브래드 피트

그의 영화를 일단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동시에 유머감각도 뛰어나다. -제이크 질런홀

봉준호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폴 다노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천재 -크리스 에반스

평소 그의 팬이었는데 봉준호는 마치 ‘히치코키안’ 같다. 그리고 그의 영화는 항상 반복해서 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존 허트

그의 영화를 한 편이라도 본다면 당신은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에드 해리스

괴짜 예술가 같으면서 친절하고 유쾌하며 사랑스러운 천재. -릴리 콜린스

존경하는 봉준호 감독과 일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 -스티븐 연

앞으로 꾸준히 지켜봐야 할 감독 중 한 명. -소피 마르소

봉준호 감독을 보면 절로 경외심이 든다. -카가와 테루유키

봉준호 감독 영화라면 노 개런티로도 얼마든지 참여하고 싶다 -쿠니무라 준

평론가

감독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씨네21 편집장 주성철

한국영화계 가장 창조적인 예술가 – 정성일

봉준호는 평단과 대중, 비평과 흥행, 예술과 상업 두 가지를 모두 섭렵하고 있는 매우 드문 형태의 명성을 보유한, 상당히 이례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감독이다. – 이동진

봉준호 감독은 한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감독입니다. – 오동진

봉준호의 영화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궁으로 초대해 즐거움을 안겨준다. – 로저 이버트

각 요소들을 영화 속에 잘 배합하고 조합하는 거장 – 짐 호버먼

봉준호의 시각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이 종종 히치콕에 비유되는 것을 알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셰익스피어가 좀 더 떠오른다. 마치 셰익스피어처럼 세상의 희극과 비극 낭만 역사 신비 그 모든 것들을 하나로 엮어 낸다.-영국인 평론가 마크 커모드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열두살 시절부터 꾸어온 꿈을 차곡차곡 쌓아 세계적인 감독으로 우뚝 선 ‘봉준호’라는 이름이 자랑스럽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우리의 일상에서 출발해 그 일상의 역동성과 소중함을 보여줍니다.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삶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이 참 대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 축전

치밀한 천재, 탁월한 이야기꾼, 이제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감독 -손석희

봉준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스토리텔러이다. -제프리 카첸버그

봉준호는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예술가다. -넷플릭스 회장 리드 헤이스팅스

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히치콕입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재능을 가진 감독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한국의 앨프래도 히치콕이라고 생각합니다. – 워너 브라더스 부사장 아담 스타인먼

그의 작품은 디테일이 섬세한 것으로 유명해, ‘봉준호’와 ‘디테일’을 합쳐 봉테일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프랑스의 ‘카이에 뒤 시네마’는 봉준호와의 인터뷰 뒤, 그의 표현을 따와 그의 영화를 삑사리의 예술(L’art du Piksari)로써 정의내렸다.

봉준호 감독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장르가 섞여 있다는 것과 장르의 관습이나 클리셰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 정작 봉준호는 한 인터뷰에서 “한 작품에서 장르가 자주 바뀌고 섞여 있다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이런 것을 미리 설계 하느냐고 묻는데, 내가 시나리오를 쓰거나 스토리 보드를 만들 땐 전혀 신경을 못 쓴다. 여기부턴 공포, 여기부턴 코미디, 그렇게 정해놓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런데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장르적으로 구분하는 데 익숙하다. 만드는 내 입장에서는 구분 못한다. ‘이 시퀀스는 호러 장르로 인식하고 있어’ 그런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영화를 만들면서 미장센의 측면에서 화면 안에 배치되는 소품 등의 모든 요소를 꼼꼼하게 챙기고, 스토리 측면에서 사소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복선을 배치한다. 그래서 영화 스태프들에게 봉준호의 디테일이란 뜻의 ‘봉테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류성희 미술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이 별명이 널리 알려져서 이제는 언론 매체와 인터넷 등에서도 자주 불려진다. 그러나 감독은 봉테일이라는 별명을 싫어한다고 한다. 왠지 쪼잔한 인간처럼 느껴져서, 그리고 엉뚱함과 과감성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관객들이 ‘봉테일’의 정교함이나 해석에만 주목하게 되고, 본인도 그 점을 의식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감독 본인은 그에 대해 미술팀, 스태프들의 공이라고 얘기하며 그렇게 부르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한다. 관련

전반적으로 작품의 분위기가 어둡다. 플란다스의 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찍은 장편 영화들 중에 제대로 된 해피엔딩이 하나도 없다. 주인공들이 어느 정도의 만족을 느끼거나, 또 다른 희망을 남기는 일은 있어도 결과 자체는 좋게 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외적으로 단편 영화 중에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 주인공과 배달부 소녀가 서로 연인이 됐음을 암시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또한 항상 블랙 코미디 요소가 삽입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가장 어두웠던 살인의 추억이나 마더에서도 이러한 요소는 빠지지 않는다.

‘모든 일이 끝나고 다시 반복되는 일상. 하지만 이전과는 절대 같지 않은 분위기.’도 봉준호의 결말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이다.

잘생기기만 한 배우에겐 별 매력을 느끼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영화에 주로 등장하는 배우들은 송강호처럼 외모보단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들. 그리고 외모가 되는 배우는 봉준호가 후줄근한 패션이나 어눌한 연기로 미모를 눌러놓는다. 대표적인 배우는 《마더》의 원빈.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원빈이 원빈이 아닌 평범하게 이쁜 동네 바보로 보였다”고 평했다. 봉준호는 후에 《아저씨》를 보고 이렇게 멋진 원빈 씨를 그렇게 만들어 놔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2014년 일본 인터뷰에서 배우를 고를 때는 과거 작품이나 무대만을 본다고 한다. 외모는 남녀 공통으로 길거리에 흔히 있을법한 얼굴을 캐스팅하는 것을 선호하며, 그래서 송강호를 자주 쓴다는 말을 남겼다.

봉준호가 연출한 영화들에서 주연을 가장 많이 맡은 배우는 송강호로 그의 페르소나 배우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은 관계. ‘살인의 추억’의 박두만 형사 역, ‘괴물’의 박강두 역, ‘설국열차’의 남궁민수 역, 기생충에서 기택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질문을 받자 자신에게 송강호는 단순 배역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의 기용이 스토리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대답한 적도 있다.

주역은 아니지만 변희봉도 비중 있는 조연으로 봉 감독의 영화에 계속 얼굴을 비춘다. ‘플란다스의 개’에서 경비원 역, ‘살인의 추억’에서 구반장 역, ‘괴물’에서 할아버지 박희봉 역을 맡았고 옥자에도 출연했다. 예전 수사반장에 출연했던 변희봉을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한다. 권병길은 ‘살인의 추억’에서 폭력 형사 다리 자르는 의사 역, ‘괴물’에서 미국 관계자에게 벌벌 기는 격리 공간 의사 역, ‘마더’에서 뺑소니 치는 대학 교수 역을 맡아 단역에 가까운 조연으로 계속 출연했다. 기생충의 경우 안타깝게도 암이 발견되어 치료하느라 출연이 불가했다.

김뢰하는 첫 영화인 ‘플란다스의 개’에서 부랑자 역을 맡은 것을 비롯해서 ‘살인의 추억’에서 조용구 형사 역, ‘괴물에서 분향소에서 사람들을 소개하던 정부 관계자역을 맡아서 계속 출연했다. 변희봉과 마찬가지로 마더에서 자기 역할이 있을 줄 알고 기대했다가 없는 걸 알고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김뢰하는 봉준호가 한국영화아카데미 입학 전 영화 동아리 동료들과 합심해서 만든 단편영화 백색인 촬영을 위해 섭외되며 봉준호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봉준호는 출연료로 줄 돈이 없어서 김뢰하에게 사과하며 지갑에 있던 아버지의 정장 브랜드 와이셔츠 교환권을 내밀었다고 한다.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봉준호가 배우의 외모를 크게 신경쓰는 감독은 아니지만 그의 작품에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소위 ‘선호하는 페이스’는 있는거 같다는 평이 있다. 특히 미국의 박해일 같다는 말을 들으며 캐스팅된 옥자의 폴 다노와 예고편 공개 당시 아역시절 고아성같다는 말을 들은 안서현이 대표적.

공교롭게도 외국 주연으로 쓴 배우들이 모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주역급으로 활동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설국열차에 출연한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로, 설국열차와 옥자에 출연한 틸다 스윈턴은 에인션트 원 역으로, 옥자에 출연한 제이크 질렌할은 악역 미스테리오로 출연했었다.

자빠지거나 미끄러져 일을 그르치는 것.

《플란다스의 개》

아파트 복도를 달리던 현남이 갑자기 열린 현관문에 부딪혀 뒤로 자빠진다.

《살인의 추억》

사건 현장인 벼 베기를 마친 논으로 내려오던 구 반장과 감식반원이 논두렁에서 미끄러져 넘어진다.

《괴물》

합동분양소에서 방진복을 입은 직원이 유족들을 병원으로 인계하러 등장하는 장면에서 난데없이 미끄러져 시선을 받게된다.

남일이 괴물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준비한 화염병이 손에서 미끄러져 허무하게 깨져 버렸다.29

괴물도 한강 둔치의 경사로를 내려오다 미끄러진다.

괴물과 담판을 벌이겠다는 변희봉에게 송강호가 한 발 남았다며 자신의 총을 건네주지만, 사실 송강호가 총알을 잘못 헤아린 것도 삑사리 연출의 한 부분으로 사용된다. 이런 연출 덕에 변희봉의 죽음이 더욱 허무하고 감정적으로 느껴진다.

《마더》

넘어지진 않지만 혜자가 진태의 집에서 몰래 나오려다 물병을 엎지르는 장면이 있다.

《흔들리는 도쿄》

주인공이 히키코모리가 된 문신녀를 구하러 갈 때, 덩굴에 얽힌 낡은 자전거를 억지로 타고 가려다 자빠질 뻔한다.

《설국열차》

중반부 도끼 싸움 장면에서 커티스가 생선을 밟고 자빠진다.

《옥자》

미자가 미란도 그룹 한국 지부 사무실에 들어가려다 직원에게 제지를 받아 나무 모양 조형물에 걸려 넘어진다.

《기생충》

지하실 계단에서 기택이 실수로 발을 헛디뎌 기우, 기정과 함께 넘어진다. 또한 기우는 근세의 올가미에 의해 넘어지고, 후반부에는 기우를 미행하던 경찰이 넘어지면서 미행을 들킨다.

날아차기

《플란다스의 개》

현남이 술에 취해 부수겠다고 낑낑대던 사이드미러를 현남의 친구 장미(고수희 扮)가 날아차기로 부순다.

《괴물》

박해일이 송강호에게 장례식장에서 날아차기를 한다.

《살인의 추억》

박두만이 증언을 번복한 용의자에게 날아차기로 응수. 서태윤과도 영화 속에서 첫 만남을 날아차기로 가졌다.30 또한 조용구(김뢰하)도 용의자들을 체포할 때 날아 차기로 체포한다.

《마더》

진태가 《플란다스의 개》에서 나왔던 것처럼 날아 차기로 사이드미러를 부수는 장면이 나온다. 도준은 이에 진태를 따라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날아 차기로 박살내려다가 발이 닿지도 못하고 넘어지는데, 삑사리에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설국열차》

커티스가 총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혁명을 시작할 때 군인 중 한 명을 날아 차기로 제압한다.

《해무》31

창욱(이해준)이 홍매(한예리)를 겁탈하려고 할 때 동식(박유천)이 날아차기로 제압한다

《옥자》

날아차기 대신 미란도 그룹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 미자가 유리벽을 날아서 몸으로 깨부수는 역동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기생충》

날아차기는 안 나오지만, 중간에 문광과 근세가 과거에 소파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회상 신을 보여주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와 충숙이 몸을 날려 소파를 밀어서 문광과 근세를 소파에서 밀어내면서 문광이 기택 가족의 만행이 찍힌 핸드폰을 떨구게 한다.

갈대밭

《살인의 추억》

서태윤의 재기로 세 번째 희생자를 발견했던 장소. 사건 발생 시간 순으로 보면 두 번째가 된다.

《괴물》

박강두가 바이러스 보균자로 찍혀 갇혀 있다 탈출한 격리 시설이 있던 장소.

《마더》

엄마(김혜자 扮)가 영화 오프닝에서 돌연 춤추던 장소.

비 내리는 장면이 한 번 이상 등장하고, 중요한 극적 전환점으로 사용된다. 감독 스스로도 “비 오는 장면에 집착한다”고 밝히기도. 관련 . 《설국열차》는 빙하기가 왔다는 작중 설정상 비가 오지 않으며, 《옥자》에서는 비가 내리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지하 공간

《플란다스의 개》에서 경비원(변희봉 扮)이 보신탕 끓이고 부랑자가 잠자던 곳은 아파트 지하실.

《살인의 추억》에서 취조실로 사용되던 곳은 경찰서 지하의 보일러실.

《괴물》에서 박현서가 괴물에게 잡혀 있던 곳은 하수도.

《옥자》에서 등장하는 미란도 그룹의 비밀 연구소도 지하처럼 어둡고 음습한 공간으로 묘사된다.

《마더》

주인공 도준이 정확히 ‘지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하실이 연상되는 삭막하고 꽉 막힌 공간에서 세팍타크로를 빙자한 협박 뒤에 취조를 받는다.

《기생충》에서 기택네 가족의 집은 반지하고, 부잣집 지하 방공호에 어느 사내가 몰래 지내고 있다.

무능한 경찰

설정상 경찰이 존재할 수 없는《설국열차》를 제외하면, 모든 장편 영화에 나오는 설정.

《플란다스의 개》

실제 경찰관은 등장하지 않으나, 아파트 단지의 경찰 격인 경비원 변씨가 한심하기 그지 없는 인물이라는 점이나, 개 납치 살해 사건의 수사관으로 활약하는 관리 사무소 경리 직원 박현남이 끝내 진범인 이성재 검거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그와 같은 정서를 공유한다고 할 수 있다.

《살인의 추억》

작품 자체가 구시대적이고 비전문적인 경찰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마더》

형사들이 도준의 입에 사과를 물리고 박살내서 협박하는 장면이 있다. 마지막에 살인사건의 범인을 잘못 지목하게 되면서, 아정의 남자친구였던 종팔이 누명을 씌게된다.

《기생충》

기우를 미행하던 경찰은 기우에게 들킨다.

모자란 성인 남자 캐릭터

《살인의 추억》에서 용의자 중 하나인 백광호(박노식 扮)

《괴물》에서 장남이자 아빠 박강두

《마더》에서 아들 윤도준(원빈 扮)

《기생충》에서 오근세

남의 집에서 숨어살거나 훔쳐먹는 사람

《플란다스의 개》의 부랑자

《괴물》의 세진과 세주 형제

《설국열차》의 마지막 꼬리 칸 탑승객들

《기생충》의 기택 가족과 오근세

봉준호 나이 키 학력 고향 결혼 부인 아내 직업 아들 프로필 근황 영화 감독

《플란다스의 개》에서 윤주가 선배와 통화하며 삶의 고충을 털어놓는 매개체가 된다.

《괴물》에서 현서의 생존과 위치를 알리는 유일한 매개체다.

《마더》에서 문아정의 휴대전화가 사건의 유일한 단서가 된다.

《기생충》에서 휴대 전화로 찍은 영상 때문에 커다란 갈등이 일어난다.

우연히 숨어서 목격하기

《플란다스의 개》에서 윤주가 벽장에 숨었다가 관리인이 애완견으로 몰래 보신탕을 해먹는 것을 목격한다.

《살인의 추억》에서 백광호가 밤중에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한다.

《괴물》에서는 괴물의 은신처에 숨은 현서가 괴물의 행동을 관찰한다. 또한 박강두가 우연히 “노 바이러스”라는 말을 엿듣고 바이러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마더》에서는 엄마가 진태의 집에 숨었다가 성행위를 목격한다. 그리고 고물상 주인 또한 쌀과 문아정과의 성관계를 교환하려 빈 집에 있다가 살인을 목격한다.

《옥자》에서는 ALF 멤버들이 옥자의 몸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옥자를 강제로 교배시키는 장면을 목격한다. 애초에 미란도 그룹의 동물 학대를 밝혀낼 셈으로 몰래 설치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끔찍한 것을 볼 줄은 몰랐기에 당황해한다.

《기생충》에서는 박 사장 댁의 거실 테이블 밑에 숨어있던 기택 가족이 박 사장 부부의 애정 행각과 뒷담화를 목격한다.

복성을 쓰는 등장인물

인터뷰에 따르면, 고등학교 때 친구였던 남궁민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잊히지 않는 독특한 이름이 필요해서 차용한다고.

《플란다스의 개》에서 언급되는 남궁민 박사.

《살인의 추억》의 피살자 독고현순.

《설국열차》의 주인공 남궁민수.

《기생충》에서 언급되는 건축가 남궁현자.

소녀의 죽음

《살인의 추억》의 향숙이를 비롯한 피해자들.

《괴물》에서 현서의 죽음.

《마더》에서 문아정의 죽음.

《기생충》에서 기정의 죽음.

《살인의 추억》과 《마더》에서는 소녀의 시체 또한 영화 내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한다.

대외적으로 밝혀지지 않는 진실

《플란다스의 개》에서 할머니의 개를 훔친 진범.

《살인의 추억》에서 논두렁 소녀만 본 연쇄살인범의 얼굴.

《마더》에서 살인범의 정체.

《기생충》에서 기택의 행방.

연막소독기

《플란다스의 개》에서 주인공과 개가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는 도중에 연막소독기로 소독하는 직원이 지나가며 개가 실종된다.

《괴물》에서 소독차를 운영하는 외주 기업의 직원으로 공무원들을 속여 주인공의 가족들이 한강으로 불법으로 진입한다.

《기생충》에서 주인공 가족들이 거주하는 집을 연막소독기로 직원이 거리를 지나가며 소독을 해 준다.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주인공

《플란다스의 개》의 고윤주 – 이웃의 개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한 마리는 지하실에 감금시켜서 죽게 만들고, 한 마리는 직접 옥상에서 던져서 죽였다.

《살인의 추억》의 박두만 – 수사를 빨리 종결시키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가짜 자백을 강요한다.

《마더》의 마더 – 아들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가택 침입, 폭행 사주 등의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른다.

《설국열차》의 커티스 – 과거에 꼬리칸에서의 굶주림을 이기지 못하고 갓난아기까지 잡아먹었었다.

《기생충》의 김씨 일가 – 박씨 일가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그 중 김기택은 박동익을 죽이기까지 한다.

시위 장면

《살인의 추억》에선 살인사건 수사에 투입되어야 할 의경이 반독재 시위진압에 투입되어 차질이 생긴다.32 조병순이 잡혀가자 마을 사람들이 경찰서 앞에서 무죄라며 시위를 한다.

《괴물》에선 미군이 사용하는 에이전트 옐로우가 환경 오염을 일으키며 바이러스가 거짓이라며 진실을 알리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에이전트 옐로우를 사용한다.

《마더》에서 도준이 강압수사와 누명을 당했다고 시위하며 팸플릿을 나눠주는 일부 마을 사람들.

《설국열차》에선 꼬리칸 사람들이 불평등한 대우에 소리치며 항의하며, 한 사람은 메이슨에게 신발을 던졌다가 본보기로 팔이 잘려버린다. 결국 이런 대우는 혁명으로 이어지게 된다.

《옥자》에선 급진적 환경단체 ALF가 뉴욕 한복판에서 시위를 하다 블랙 초크라는 용역들에게 폭력적으로 진압당하며, 마지막에도 시위를 벌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