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성희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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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된 ‘미주픽츄’ 1회에서 러블리즈 미주는 서울숲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동갑내기 남자 대학생 A와 대화 도중 성희롱 발언을 했습니다.

 

이 영상이 3개월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화제가 되면서 8일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영상에서 미주는 기념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과정에서 A에게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미주는 대뜸 “여자친구 있어? 어디까지 갔어? 얼마나 됐어?”라고 물었고, 이에 A는 “200일 정도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러블리즈 미주는 “끝까지 갔겠네? 무조건이네”라고 사생활적인 부분에 대해 몰아붙였고, A는 “뽀뽀 밖에 하지 않았다”라고 민망한 듯 부끄러워했습니다.

 

하지만 미주는 “웃기지마. 너 남자 맞아?”라고 장난을 이어가며 A를 위아래로 스캔을 하듯 훑어봤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20대들의 농담으로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미주픽츄’ 제작진은 자막으로 “어딜 보는 거냐. 방금 미주 씨 시선이…”라고 동조해서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시선처리’ , ‘시선이 왜 내려가는지 #미주야해명해’라는 자막이 달렸고, 이는 미주의 성희롱 발언을 제작진도 이미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영상에서 미주는 “아니다. 오해다”라며 손사래를 쳤고, 이에 A는 “이거 꼭 담아 달라”고 미주를 골탕먹이는 장난을 쳤습니다. 

 

네티즌들은 자막만 없었어도 미주와 A의 대화는 충분히 농담을 넘길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제작진이 오히려 문제를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논란이 되자 이날 비공개 전환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되자 미주픽츄 제작진과 미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사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