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혐의 수능 국어 1타 박광일 구속

수능 국어 1타 강사 박광일이 수백개에 달하는 차명 아이디를 이용해서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는 혐의로 구속이 되었습니다.

 

 

 

 

1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부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광일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 발부했습니다.

 

그리고 박광일이 운영한 댓글 조작 회사(일명: 댓글 공장) 전모 본부장 등 관계자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을 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광일 등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약 2년 동안 회사를 차려서 아이디 수백개를 만들고, 경쟁 업체와 자신이 속한 대성마이맥 소속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달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공장을 운영해오면서 IP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필리핀에서 VPN을 이용해 댓글을 남길 IP를 대량으로 생산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언론들에 따르면 댓글 공장에서 달아온 댓글의 내용에는 박광일 자신의 교재와 강의는 추천하고, 경쟁 강사인 김승리 김동욱 전형태 등은 비방을 했습니다.

 

또한 다른 강사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발음 등 신체적 약점을 들먹이는 내용까지도 포함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