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교 개학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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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구교육청이 대구의 모든 학교 개학을 2주 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우한폐렴으로 힘들어하는 대구지역인데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우한폐렴으로 인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1주일 연기했는데, 현재까지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있어서 개학을 2주일 더 추가로 연기했습니다.

대구에 위치한 유치원 341곳과 초 중 고 특수학교 459곳이 개학 연기 대상입니다.

대구교육청은 이번에 발표한 추가 개학 연기로 인해서 전체 휴업일수가 15일로 방학일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법정 수업일수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구 학교 개학 연기에 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모두 연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만약 누군가 확진자가 나온다면 그 여파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그리고는 현재 많은 코로나19 환자들로 인해서 입원을 하기 힘든 상황이니 스스로 조심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질병관리본부는 19일 오전 9시 기준 대구시의 코로나19 우한폐렴 확진자는 2055명이며 전국 확진자 2931명의 70%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