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황제복무 논란 병사는 나이스그룹 부회장 최영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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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서 폭로되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공군 황제복무 병사가 금융인프라그룹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 최모 병사라고 알려졌습니다.

조선비즈 측은 군 관계자 말을 인용해서 ‘공군이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 최모 병사가 근무하는 부대를 대상으로 감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 부대를 감찰해달라는 폭로성 청원에는 7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의했으며 계속해서 동의는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서울 금천구 지역의 한 공군 부대 부사관이라고 밝힌 이 청원자는 “우리 부대에서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주고 이를 묵인 방조해오는 등의 비위 행위를 폭로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해당 병사가 부대에 전입을 왔을 때 병사들과 부사관 선배들 사이에서 해당 병사의 아버지가 모 대기업 회장이라는 얘기가 돌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까지도 해당 병사의 부모는 밤낮으로 부사관 선후배들에게 아들의 병영생활 문제에 개입해달라고 전화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청원자는 해당 병사가 빨래와 음용수 배달을 부사관에게 시키거나 1인 황제 생활관을 사용하고, 외출증 없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등의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에게 나이스그룹 부회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나이스그룹 부회장은 최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