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원UI 저장공간 관리도구 +360으로 중국에서 내 폰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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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 네티즌이 “기본 저장 공간 관리프로그램에 260 시큐리티의 로고가 있어 테스트해본 겨로가,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중국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 받은 기록을 발견했다”라고 주장하며 통신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기록에는 해당 앱이 저장공간 최적화 기능을 수행하는 도중에 ‘.cn’ 등 360 시큐리티의 중국 내 도메인 주소로 접속했습니다.

그는 “어떤 데이터를 주고 받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아 섣불리 ‘백도어’나 ‘스파이웨어’라고 단정지을 수는 어렵다”라며 “보안 때문에 화웨이나 샤오미 등 중국 전화 브랜드를 피했는데 동일한 개인정보 보호 위협에 노출된 것 같다”라고 불안함을 전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측은 중국내 서버에 접속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앱을 정리할 때 어떤 것이 정크 파일인지 확인하려면 업데이트되는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봐야 하기 때문에 접속하는 것이다”라며 “360 시큐리티가 DB 보유량이 가장 많아 제휴를 맺고 해당 기능을 제공 중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어떠한 데이터가 오고가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개별 모니터링을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냐”라며 “어떤 정보가 오고가는지는 알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인지는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가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개별 모니터링을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냐”라며 “어떤 정보가 오고가는지는 알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정보인지는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원(ONE)UI가 설치된 갤럭시에서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저장공간에 들어가면 ‘제공 +360’이라는 문구가 나와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출시된 갤럭시S8, 갤럭시 노트8, 갤럭시 노트FE, 2018년 이후 출시된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에 적용이 되어 있다고하네요…

어찌되었든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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