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불법도박장 최씨는 최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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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지상파 공채 개그맨 출신 김씨와 최씨가 불법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날 뉴스에서는 김씨에 대해서는 과거 출연했던 웃찾사에서 선보였던 코너를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내보냈지만, 김형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씨에 대한 정보는 보여주지 않아서 최씨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졌는데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형인과 친분이 많은 최국이라고 저격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거들은 최국이라고 특정지으면서 불법도박장을 개설한 최씨임을 확실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밤에 최국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방송을 켜서는 최씨가 자신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최국은 “김형인과 친분이 있어서 그러한 소문이 난거 같은데 자기는 최씨가 누군지 알지만 언론에서 정체가 알려지지 않아서 말을 못한다. 최씨가 나는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16일 스타뉴스는 불법도박장 개그맨을 김씨는 김형인, 최씨는 죄재욱이라고 실명 보도를 했습니다.

 

 

 

 

스타뉴스는 서울남부지검이 도박장소 개설 혐의 등으로 김형인과 최재욱을 불기소했며, 최재욱과 김형인은 각각 지난 4일과 15일 변호인선임계를 제출하고 오는 10월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첫 공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재욱은 스포츠조선을 통해서 “불법도박장을 운영한 개그맨으로 보도된 최모 씨가 본인이며 혐의를 인정한다. 제 죄를 반성하고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합법적인 보드게임방으로 개업했다가 이후 사행성 불법도박장이 된 것이다”라며 “도박장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 A와 갈등을 빚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도박장 운영에 가담하지 않은 선배 김형인까지 A의 협박을 받게 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최재욱은 “김형인은 보도게임방 개업 무렵 제게 1500만원을 빌려준 것이 빌미가 되어 운영에 가담자인 것으로 억울하게 협박을 받았다”라고 김형인은 불법도박장과 관계없음을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최재욱은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해서 웃찾사에서 활동했습니다.